영도 바닷가 한 바퀴 > 포토에세이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아래 관광사업을 위해 터널을 뚫은 뒤로
중리까지 이어진 해변가의 생태계가 와르르 무너졌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한 번 무너진 생태계는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작음꽃동네님!

저는 이곳까지 처음입니다.
한번은 구경 할 만 하더군요.
아우님!
부산을 사랑한다면
그러한  생각을 버리세요.

놓아주신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바닷가 사진을 보면 마구 마구 달려 가 보고싶습니다
그러나 뜨거운 햇살이 무서워서예...ㅎ

물가에님!

바닷가 사진을 보며
그러한 마음이 든다는것은
열정이 많다는 의미겠지요.

늘 건강 조심하며
행볼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해안길은 한 곳도 빠짐없이 트레킹을 해봤습니다...
조금 힘들지만 걷는 동안만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작음꽃동네님의 말씀에 한 표를 던집니다..난 개발로 자연이 몸살을 앓고 있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행복가득한 모습을 떠 올려봅니다..

허수님!
드레킹 하셔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이곳이 처음입니다.
영도를 완전 한 바퀴 돌고 왔으니까요.
카페에는 젊의 곳! 많은사람이 보이더군요.
자연이 몸살을 않았지만 발전을 위함이 아니리까.
우리모두 넓은 아량을 가져야 되겠지요.

건강하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