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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해금강 옥성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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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0회 작성일 21-11-29 19:02

본문

외도.해금강.옥성호여행/혜정조금분

딸이 거제 예술문화회관에서 강의를

하기에 큰아들 차로 함께 다녀왔다.

강의 마치고 큰아들 친구가 대접하는

해물 뚝배기위에는 큰 문어가 보인다.

맛있는 점심에 행복한시간이다.

우리는 미리 외도와 해금강 다니는

배를 예약했기에 선착장으로 바로갔다.

선장에게 부탁해 몇 카트 담았다.

유달리 화창한 날씨라 바다는 푸르며

푸르른하늘에 하얀구름은 두등실흐린다.

외도를 이번이 세 번째다.

전에 갔을 때와는 완전 다르게 멋지다.

프랑스 작품들도 많이 진열되 있다.

풍요러운 자연에 아름다운 꽃들

오랜만에 맛보는 즐거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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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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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1-29 22:03

이렇게 건강하게 다니시는 모습을 보니 외도의 풍경보다 더 기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같으면 돌아돌아 다니는 길이라 시간이 꽤 오래 걸렸을 거제도지만 거가대교로 개통으로 눈깜짝할새 거제도를 갈수있으니 비싼 통해료를 지불 하지만 덜 아깝다는 생각이 들데요. 편리해진 교통 때문에 차량의 정체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저는 한려수도 해상과 외도를 두 번도 아니고 딱 한 번 아주 오래전에 가봤으니 많이도 변했을테고 입장료나 배삯도 많이 올랐을 테지요. 외도의 말에 설레임 가득 보듬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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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1-30 11:07

허수님!

반갑습니다.
저도 예전과는 달리 재건축하면서 이사가서
교통사고로 해인요양병원에 1달 있었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요즘 왼쪽 무릎이 쑥쑥 아립니다.

거제에서 강의하는 딸 덕분이지요.
남편과 함께 (갔던추억 )떠난지도 만 21년이란 세월입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마늘님과
행복하신 12월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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