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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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77회 작성일 17-08-08 16:26본문
연기에 갇힌 성주사뜰
속세에서 묻혀 온 번뇌를 태우는가
바람결에 흩어지는 모캐불 연기 일까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석위에 햇빛이 알락 들락 무늬를 만들었네요
경건한 마음이 저절로 드는 풍경입니다
8579님의 댓글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극락과 지옥은 마음속에 존제 하는것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죽음보다야 극락이 아니겠는가
사후의 세계를 안다면 로또 100번 당첨보다도 좋을것이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주사 연못도 말라 버렸든가요?
아님 담지를 않았는지...
동전 던지는 연못이 생각난답니다
극락은 마음이 편할때 찿아왔다가 마음이 불편하면 사라지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여우님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주사가 곰절이라고도 했는데 맞는가 궁금 합니다
아주 옛날 총각시절에 가 본곳이라 같은곳인지..
사찰은 어디를 가도 적막한듯 고요함이 좋습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극락과 지옥은 경계가 없는곳
마음의 물결속에 극락이 보였다가 지옥이 보였다가.
끝없이 해매다 해가 저물지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속의 사찰
고요속에 붉은 등들이
목탁소리와 풀벌래 새소리가 들려옵니다
극낙왕생 그길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박하고 소담스런 사찰이네요..
어딜까 궁금해서 검색을 했더니 경남 창원과 충남 보령 두곳이 나오네요..
그림을 봐선 불모산 성주사 같은데..뭐 좌우지간 예쁜사찰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천천한 걸음으로 고즈넉한 길을 걸어보고 싶어지는,
오호여우님의 댓글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님들 고맙습니다
창원 성주사 곰절이라고도 합니다
예전엔 절집애 들어서면 맘이 편안했는데...
너무 변해 맘이 편치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