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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을 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29회 작성일 24-11-01 15:16

본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리려고 준비를 하는 순간에

차 창에 빗방울이 후두둑 내려 앉고 있다.

그리고 바람은 세차게 불어 우산을 쓰는 것은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어서

차 안에서 군것질을 하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일기예보론 비가 없었기에 지나가는 비라고 생각하고,

슬도 등대 주변으로 제법 많은 개체 수 꽃들이 바람에 춤을 추고 있다.

그러나 그 꽃들의 상태는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메말랐거나 시들었거나 상처투성이로 어쩌지 못하고 바람에 장단을 맞추는 것이라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만조 시간과 간조 시간을 체크하여 왔기 때문에 만조때 물에 잠긴 갯바위는

지금 물이 빠져 그 갯바위로 올라가 해국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바람이 너무 강하여 올라갔지만 마음에 와 닿은 해국은 별로 없어 대충 몇 컷하고

갯바위에서 가게에서 구입한 김밥으로 점심을 떼웠다.

그리고 대왕암까지 걸으면서 갯바위를 샅샅이 뒤지며 해국을 만나고,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바람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때늦은 가을비에 시달리는 海菊
우리네 인생사를 보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말갛게 어찌나 이쁜지 보고또 보고 있네예~
갯바위 위에도 바다 바짝 붙는곳에도
무서워서 못 가는 물가에 아이는
슬도 해국 담아도 이렇게는 못 담습니다~
등대쪽 인가예~!?
대왕암 까지 걸으면서 들리는 파도 소리
참 행복하신시간 이셨겠네예~~~~
깊어 가는 가을 재촉이라도 하듯
비는 그칠줄 모르고 바람소리 요란 합니다
11 월 첫날 별난 손님 맞이 입니다~
비 그치면 또 햇살 좋은 날이 오겠지예~
편안하신 시간되시고예
감기 조심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해국의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아무래도 상태가 좋지않았습니다. 슬도쪽 뿐만
아니라 감포쪽도 다녀왔는데 그쪽도 별반 다르지 않데요.
인간을  비롯한 살아있는 생물들은 다 마찬가지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11월 첫 번째  주말도 깊어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월요일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도의 바닷바람은  얼마나 센지 지금도 기억이 새록하네요
대왕암까지 가면서 내내 모자를 잡고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등대부근인 것 같네요 바위에 붙어 살아가는 해국의 강인함이 옹골찹니다
제가 갔을 때는 갯바위 낚시가 한창이던데
강한 바람이 낙씨꾼들을 위협하고 있었지요

수고로운 영상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갯바위에 올라서니 허약한 다리 힘이 느껴져 인생무상 입니다.
슬도 해국을 담으로 가면 간조때라야 올라갈 수 있는 커다란 갯
바위가 있거든요. 갯바위에 바짝 엎드린 해국의 자태가 하
아름다워 물 때를 확인하고 찾이간답니다. 갯바위에서  허기도
떼우면서 해국과 놀다으지요. 해 마다 달라지는 체력 때운에
얼마나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이 11월도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국꽃은  가파른  언덕바지  낭떨어지기  모진 바람이
 불어대는 바닷가  근처에 피는꽃이 지요
 그래도  가을  이맘때  활짝 웃는 얼굴로  우릴  반겨주니 
얼마나 고맙고  신기한 해국꽃 맞지요 ~`!

모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예쁜얼굴로  우릴 반겨주니
 참  소마고 아름다운꽃  맞지요
 덕분에  감사히  보고 갑니다요
 수고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1님!

자연의 환경이란 참 신비하고 신비롭기가 그지 없는 것 같습니다.
척박하고 험한 곳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는 것을 보면서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그래서 척박한 곳에서 생명을 움트는 꽃들을 좋아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하니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11월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도의 해국이군요!
담으신 사진 속의 해국은 싱싱하고 색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잠시 시간을 내서 영흥도 해국을 담었는데, 올해는 패스를 했군요!
몇 곳의 장소만 체크해 놓고 마음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사진이 해국도 풍성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보케도 보이니
한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첫 번째 사진은 대왕암 기암괴석에 뿌리를 내린  해국이죠.
고소공포증에다 거센 바닷바람과 씨름하며 담았죠.
해국과 단풍 시즌이라 갈곳은 많은 것 같은데 몸이 하나요,
주머니는 박음질이 되어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헛웃음이
나네요. 화요일엔 먼 뱀사골 단풍을 만나볼까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이 11월도 멋진 작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바위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난 해국의 모습에
감탄을 하며 감상하게 되네요
자연이 만들어 내는 생명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허수 샘의 출사의 열정만큼
정말 멋진 작품 같아요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회장님!

철따라 피고지는 꽃들을 보면 정말 자연은 신비롭다 싶습니다...
요즘이야 원예종들이 난무하는 까닭에 토종 꽃들을 잘 볼 수 없음이 좀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삶에 있어서 꽃들이 없다면 세상은 참 무의미 할지도 모르겠다 생각해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토에세이  방 에 들어와  제가쓴
댓글을  읽어봤어요

 저의  눈이  안좋아서 몇번을 쓰고  고치고  해도
 오타를  못보고 그냥  올려드렸네요 
수정 난이 없고 답변 만있어서 수정을 못했네요
 미안하고  챙피하고요
이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수님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1님!

너무 깊이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댓글에 오타가나도 읽는 사람이 척 알아 듣고 넘어갑니다...
수정할 수 있는 난이 사라지는 것은 로그아웃이 되었을때 많이 일어나죠...
로그인을 하면 아마도 짠 하고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 멋지게 더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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