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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90회 작성일 19-07-19 00:06

본문

나는 내가 내마음에 관심을 일어나게하는 분이 두분 계셨다.

그분들의 뉴스따라 관심도 따라갔다

그러다가 큰 충격에 빠졌다

한 분은 보수당국회의원 또 한분은 소수정당의 국회의원한 분

굳이 이름을 거명하지 않아도 여러분도 잘 알수있는 분

그런데 근래에 한분은 정치자금 올가미 사슬에 걸려 극단적선택을 한분이고

또한분은 전통보수 국회워원으로 보수참된세상으로 변화를 바꿔보겠다고

열심히노력했지만 결국물러나 야인처럼 시사논객으로 언론에

자주보인분인데

엊그제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달리 하셨다

비록 보수지만 옳고 그름에 당당한분들이었는데

자신들의 꿈과 포부를 이루다가 결국 그반대의 벽에 부딪혀

포기하고 가버린 두분에게 한없는 애석함을 떨칠수가 없다

그르지 못한 신념과 행동으로 올바른 세상을 역주행하고도

낯짝에 철판 깔고 살아가는 인종들도있는데 왜~그렇게 가는것일까...

붉고 강렬한 능소화꽃이 시들지 않고 뚝뚝 떨어져 비에 젖어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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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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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19 09:05

사람이 살다 가는 모습은 참 알 수 없는 것 같지요
노회찬님과 정두언님 말씀 같아요
우리 진사님들 중에도 뜬금없이 가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함께 담소하며 지내던 두분이 먼저 가셨답니다 어찌나 황당하던지요
가는시간은 알수 없으니 인생무상 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7-19 09:09

동백도 그렇고 능소화도 제일 고울때 송이째 떨어지지요~
사람도 미움 받을까 말까 할때 떠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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