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그 향기는 > 포토에세이

재희님
비가 좀 얌전 하길래 마트 다녀왔어예
마치 재난 준비 하듯이...ㅎ
보라색은 신비스러워 누구나 좋아라 하지예
물가에도 참 좋아라 합니다
사진 언제봐도 멋져요.^^*

마트가 젤로 션합니다 나도 일부러 몇시간 댕겨 왔어요
태풍영향으로 비가 몰아 치나 봐요 ..
보리가 핀 라벤더 밭입니다 아직 사진정리 안한 채
보라색은 고독하다고 하니 분홍색으로 바꾸시지요 ㅎㅎ

저 쪽배는 시인님들의 눈에 잡히면
멋진 시가 쏟아지는 그 쪽배 같군요
보라색으로 처리한 멋진 사진 즐감합니다.

시인은 아니라서 그냥 에스라인이 보입니다
사실 현장은 시 적이진 않고 버려진 빈배의 모습입니다
배경의 보라색은 고성 라벤더 꽃밭인데...ㅎ
무더위 속 오늘도 행복하세요

보라새이 고독하다고 하던가요
보라색 좋아하면 아프다고 들엇어요
보라색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아픈가 늘 그렇게 생각 했더랬지요
신비스러운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