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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메라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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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06회 작성일 19-05-07 19:20

본문

​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글 조 금분

 

오전한의원에서 치료받고 점심까지

그곳에서 배불리 먹고 나니 대통령도

부럽지 않다.

 

집에 돌아와 요양사와 함께

고추장 담으려고 방앗간에 가면서

오랜만에 카메라를 챙겨 나갔다.

 

화창한 푸른 하늘과 5월의 화창한꽃은

젊음이 용솟음치는 힐링의 오후다.

금련사는 낮달맞이꽃 여려 꽃들이 곱다.

​

초파일 맞이하여 화려한 등불!

연못에 내려앉은 반영의 고운등불

수련은 활짝 웃으며 안녕 인사한다.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요즘은 힘들기에 들고다니지 않거든요.
오랜만에 이렇게 고운 그대들을 만나니
너무나 행복하였읍니다.

사노라면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이 카메라 들고 메고 나서시면
대통령님도 무지 부러워 하실것입니다ㅎ
아프던 몸도 아는지 발걸음 상쾌 할 것이고요 ..
이 봄안에서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정말 고맙습니다.
손자 한의원에서 고기와 배불리먹으니
이세상 무엇이 부러우리까?

오랜만에 고운 그대들의 만남은
아픔도 괘로움도 모두 싯어주웠읍니다.
행복하신 멋진 봄되소서.

그날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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