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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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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04회 작성일 19-06-13 14:07

본문

오늘은  읽다가 저절로 소리내어 빵 터진 글 옮겨봅니다


기차안에서


중년여자가

전화기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기차안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처음에 여자를 잠깐씩 돌아보다가

나중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끈질기게 노려보았다

여자는 슬쩍 슬쩍 눈치를 보면서도  계속 소리를 질러댔다

그럼 이따 만나요

잠시 후 더 큰소리로

이따 만나요

그러고는

나도 사랑해요

그리고 잠시후 한번 더 목청 높여

사랑해요


여자의 사랑이 공해가 되려나 싶던 순간


사랑해요 할머니 !

그제사 사람들은 너그러운 얼굴

간혹 부러운 얼굴이 되어 여자에게서 고개를 돌렸다



흐뭇한 반전이 참으로 절묘합니다

아마도 할머니께서 귀가 잘 안 들렸었든가 싶어요

주위이 시선이 따갑고 부끄러운데 불구하고 용기 있게 할머니와의 통화

사랑 하신다는 할머니의 말씀에 나도 사랑해요 하는 대화

멋진 할머니와 손녀의 대화이지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나고 할머니 생각도 나면서

살아 계실때 몇번이나 사랑해요 라고 말씀 드렸던가 헤아려 보니

한번도 못했던것같아요

마음을 표현하기 쑥스러웠든 시절

요즘은 드라마를 보면서 배워 많이들 사랑해요를 하고 살지요





추천1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반전이 멋집니다
얼마전 버스에서 큰 소리로 전화 하는 사람보고
얼굴을 찌프렸었는데
그분도 귀가 잘 안들리거나
상대방이 잘 못들어서 그런건가
새삼 생각을 바꾸어 봅니다
저도 장미 가지고 왔는데 그냥... 올릴께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이야기에 도취되어 소리 큰줄 모르는 사람도 있는것 같아요
공해 이다 싶은때도 있지요
오래 가겠나 싶어도 한 시간 이상씩 통화하는 사람들 보면 기운 넘침에 놀라기도 합니다 ^&^
배려가 일상에 젖어들어야 겠어요

한남주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남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장 옆에 조촐한 장미꽃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뽀뽀 ~보냅니다

내담장에 있는듯 하여
좋습니다 ~다녀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꽃 찍고 요즘 다시 가니
모두 시들고 땅에는 빨간 잎이 떨어져 누렇게 바랬더군요
화무 십일홍이란옛말이 절절 했어요
건강 하세요 한남 주부님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늙으면  모든기능이 저하되지요.
더욱 귀 안들리는것은
다른사람에게 불편을 주거든요.
기차안이 시끌시끌한것 같아요
클소리로 전화를 걸었으니
고운 장미꽃에
감사히 머물다 떠납니다.

사노라면님!
건강 조심 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우리는 모드 나이들어 가는게 맞아요
뒤에 난 사람 뒤에 드는것 차이 말고는...
해정님은 아직 귀도 밝으시고 눈도 밝으실것 같아요
건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수 많은 대중들이 사용하는 공간에서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할머니께서 귀가 잘들리지 않음을 알았다면 잠시 밖으로 나가서
통화를 했으면 서로가 다 신경쓸일이 없었을텐데...생각해 봅니다..
곱고 예쁘고 아름다운 장미꽃을 다함께 바라보듯며 감동을 느끼듯이 서로를 배려해 주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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