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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우라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841회 작성일 15-11-29 08:35

본문

 







원래는 물위의 징검다리를 건너서 아우라지 역앞에 돌아오는 버스에 타기로 했는데 이다리를 건너야만 했습니다
얼마나 벌벌 떨면서 건넜는지 지금도 울고싶습니다 ㅎㅎ 그래서 맨 앞에 올려봅니다





여행 코스에도 없든곳을 점심 먹으며 즉석의 보너스로 가게 된 곳이라 일행들 환호성을 지릅니다





일정의 중간이라 얼른 건너서 돌아 오라는 가이드의 말에 제일 충실한 사람들 앞서 건너기 시작합니다





가이드가 애가 타든지 말든지 느긋한 아짐씨들 사진 담을 것 다 담고 여유롭습니다...ㅎ 덕분에 물가에도 시간을 벌었지요~





매의 눈으로 어디 또 멋진 곳이 없는가 둘러보는데 이곳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나룻배 한척이 붙들려 있습니다









폰으로 사진 담든 일행들 이제 슬슬 건너 가기로 마음 정했나 봅니다 물가에도 건너야 하는데 걱정이 가득입니다 우짜꼬 우짜꼬~!!!





그런데 일행들이 더 앞으로 나가지를 않고 원가 웅성거리는 듯합니다 (그림 느낌으로 바꿔보았습니다)





거의 다 도착해서 돌아옵니다 물이 넘쳐서 돌다리가 잠겼다고 하네요~! 여름이면 신발 벗고 건너는 낭만도 있을것인데....





벌벌 떨며 몇 개 건너간 덕분에 물이 소리쳐 흘러 내리는 위의 다리도 담았습니다 다시 돌아 나오는 것도 만만치 않은 용기~ 겨우 몇개 건넜는데





마지막으로 나오는 일행들 뒤로 마침 관광열차가 들어옵니다 이 풍경도 보너스입니다 ㅎㅎ





저 다리를 돌아서면 '아우라지 역'이 있습니다 기차는 멈출 곳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올랑가 ? 눈이 올랑가 불안한 하늘...
다행히 비도 눈도 참아 주어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곤드레 나물 밥도 먹고....
단풍도 이제 지고 없고 관광 버스의 원래 목적이 많이 퇴색된 볼거리
영월 그 먼 곳까지 가서 한반도 모양의 섬만 보고 오기는 아쉽다고
보너스로 아루라지를 보여줍니다
아우라지 역 뒷편에 있는 사연이 깊은 곳입니다
휴일 편안 하시어요~!

정선 아리랑 /테너 섹스폰 이석화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 천 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모두 모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섣달 열흘 녹음에 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이 떠난 사람 괄시를 마라
세파에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지향 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저무는 저녁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 앞에 왼갖 것이
모두 시름뿐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 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 치는
골짜기 휘 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 만체 돈담무심

아 아 아하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 천 봉 팔만 구암자
법당 뒤에 촛불을 밝혀 두고
아들 딸 낳아달라고 두 손을 모아 비는 구나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만이 있는 멋진곳을 다녀 오셨습니다.
이제 컨디션이 돌아 왔는지 활발한 활동이 재개 된것 같습니다.
콸콸 흘러 내리는 물, 정겨운 징검다리, 그리고 우뚝선 현수교..현장감 있고
멋드러지게 담으신 작품들 입니다.
근데 벌벌 떨면서 울고 싶은 심정으로 다리를 건넜다니
이해가 좀..  물가에님 용감하시잖아요..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소문난 장애 99급이지요~
고소 공포증이 있어요...ㅎ
그래도 사진 욕심도 있고 일행들 한테 뒤에 쳐져서 시간 뺏는 실례를 안 저지렬려고
용기를 내 보았는데 저 다리 입구에서 조금 더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 나오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못 가고
결국 가이드가 손 잡고 물가에 벌벌떨면서 눈감고 겨우 지나왔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부끄럽지도 않은 장애 99급입니다..
휴일 편안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일 빈대떡 생각나는 날씨에
사진도 추워 보입니다
여행객 복장에서 떨고
차가운 물살에 떨고
징검다리 무서워 떨고
벗은 나뭇가지에 떨고
을씨년스러운 풍경 잘 담았습니다
마우스가 다 떨리네요.....달달....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사진을 담을려면 영혼을 멀리 보내야 할것같습니다...ㅎ
다리 건널때나 높은곳 올라 갈때는 도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으니...
물소리가 추운날씨에도 시원하게 들렸어요
너무나 맑은 물,,,
11월의 마지막 밤 행복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리아리 정선
신나게 흐르는 고운 음악
아름다운 고운작품
감사히 쉬어봅니다.

물가에 방장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우리나라 아리랑이
지역마다 가사나 느낌이 조금씩 다른것같습니다
정선이라서
정선 아리랑 음악 찿으니 가사랑 함께 된것을 못 찿았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은곳을 가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밤 편안 하시어요~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공
저 다리도 못건넌다고 ㅉㅉ
그럼

돋보길쓰고 건너요
내 다리와 건널 다리만 보일태니까
물가 아우님 ㅎㅎ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선아우라지
아직 못가 본 곳
겨울에는 좀 황망할 것 같은 곳
그래도 언젠가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영월 한반도 지형보고
얼마 안 걸려서 정선 아우라지에 다녀왔습니다
창원서 4시간 정도 밖에 안 걸렸어요~
눈이 내리면
길이 경사지고 꼬불 거려서 말리고 싶습니다
여름이나 봄이나 가을은 좋을것같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하시어요 선생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 오라버님
물가에는 정말 변변치 않아요
운전도 못하고 높은 곳도 못 오르고 다리도 못 건너고...
그래도 사진 욕심은 남 못지  않으니 이리저리 우짜든가 다닌답니다
늘 행복하시고 날마다 젊어 지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로만 듣던 정선아우라지
어전지 슬픈 이야기가 나올것 같은 이름이였습니다
귀한 곳 잘 다녀오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물가에도 이번에 가서 아우라지의 진실한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슬픈 사연이 많았든것 같습니다
삶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복잡하게 그리고 단순하게 흐르는것같습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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