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문주란 <욕심과 욕망은 끝이없다> > 포토에세이

두번째 꽃 이미지는 2008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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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욕망은 끝이없다> - 김용환

몸은점점 기력이 사라져간다.

자고나면 내몸 어딘가에서 무엇인가가 소리없이 빠져나갔다

가지말았으면 하지만 인사도없이 사라진다

그래도 총총한 머리에서는 무언가를 더하고싶은데말이다....

DSC-RX100M3 

​지금갖고 있는 60V 보다 훨씬작고 가볍다

최신모델이 100M6 이름으로최신제품이 나와서 100만원이넘게 돈뿜을 날리고있는데

어디선가 철지난 3세대 한대를 나꾸어챘다

지난 놈인데 이게 밝기가 1.8 ~2.8 로 나온놈이다

이미지센서 모듈이 1인치로 커서​ 이미지 재현럭도

지금내것보다 선명하다 데이터상으로 그렇다고 나온다

야경사진을 좀 밝게 담아보고 싶어서

구매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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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크기도 너무작고 LED 화면도 너무작다.

줌기능은 기본70mm(3.6배줌)

아무것도없고 충전기 밧데리 하나달고

달랑 몸통하나가 전부다 보재기로 싸들고왔다

오늘 새옷(케이스) 하나 주문했다

옷 입히고 모습 보여드릴께요

그래도 이미지 찍히는 모습이너무좋은거같다

가을쯤에 이놈을 갖고 서울역 야경담으러 한번​ 더 가보고싶다

지금 집에서 기능 읽히는중 입니다.....​ 

두번째 꽃 이미지는 2008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