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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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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24회 작성일 19-03-09 15:08

본문

야생화 사진을 담으면서 건강하고 힘찬 야생화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바위틈에서 어렵게 붙어 있거나 동물의 발에 짖이겨진 꽃이 눈에 들어온다.

미천한 내눈에도 모질게 생을 이어간 식물들이 더 눈에 들어오니

창조주가 생각하는 인간들은 어떤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극히 정상적이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더 이루게 하여달라고

창조주에게 때쓰는게 아닐까?

​삼신에게 잉태를 명받았음에도 태어나지 못한 생명들.  어른들의 전쟁에 휘말리는 어린생명들

노예로 잔혹하게 학살당하였든 생명들.

이러한 생명들이 창조주에게 더욱 소중한 생명이 아닐련지....

   

봄나들이 술에 취한듯 하다.

쓰러저 가는 봄꽃에  취하였는지  치마가 짦아진 여인들의 향기에  취하였는지

어리석은 생각이 드는걸 보니 나의 삶에 취한듯 하다.

    

추천0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네요
작은꽃들은 엎드려야 볼수 있고
낮아진자에게만 미소를 주니
더욱더 낮아지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이 봄에는요.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와 너도바람꽃 장면이 마치 영화의 한 씬을 연상 케 합니다
급 나도 가서.. 너도바람꽃 만나고 싶어집니다
용소님 이 봄 엄청 행복하세요
아까 눈가 와 댓글을 달다 말았군효!!!!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야생화라도 참으로 사랑스럽게 담으셨어예~
봄은 저절로 어질 어질 한듯 합니다
오늘 창원의 집 갔더니
목련 꽃잎 따먹는 직박구리를 꽃 모양을 이상하게 해 놓았어예~
새들 보고 자연 보호 하라고 말도못하고...ㅎ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모든 생명체에게 골고루 힘듦을 주나봅니다
질긴 생명체가 되어 살아 남기를 기원해 봅니다
아름 다운 봄아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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