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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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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91회 작성일 18-08-17 15:25

본문

노란 장미의 꽃말은 질투, 이별,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춥든지 덥든지 태풍이 휘몰아 치든지

폭설이 휘날리는 자연의 변화무쌍한 법칙은 매년 비슷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올 여름은 유난히 심술이 심해 힘겨운 생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6월말 시작된 장마가 7월10일경에 끝난 것도 그렇고

장마가 일찍 끝나니 불볕 더위와 열대야가 극성을 부리는 부분도 인간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힘든 시련입니다

올 여름은 한반도가 동남아 보다 더 덥다는 데이터가 나올 정도로 이고요

현재까지 16개의 태풍이 생겼지만 모두 우리나라를 비켜가면서 폭염과 가뭄이 해소 되지 않고

많은 피해를 주고 가는 태풍을 기다리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말복

오늘은 찔끔 찔끔 소나기 다녀가고 많이 수그려졌는데

변심 하지 않고 이대로 주욱 기온이 제 정신을 차려 줄런지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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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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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18 09:02

정말 기적처럼 열대야 사라지고 아침이 신선합니다
그러데 다시 더운기운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설마 좀 수그러 들테지요?
주말 행복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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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20 12:11

오늘 다시 더워졌어요
그냥 계속 시원해 지면 좋으련만 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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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20 15:02

날씨 탓인지 장미도 새로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능소화도 다시 피는 모습을 보고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더랬습니다..
자연환경이 순리대로 흐르지 못하면 재앙이 올 확률이 높다는 말을 들어기에
은근히 걱정도 됩니다...제 철에 피어야할 꽃들이 엉뚱한 시간에 꽃을 피움은,
며칠동안 열대야없이 꿀잠을 청할수가 있었는데 오늘부터 또 무척 덥답니다...
곧 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이 영향을 줄수가 있다는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모두가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미리미리 대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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