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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섶에서 미소를 짓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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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76회 작성일 18-09-13 19:46

본문

무더운 여름날

깊은 산 숲 속에서

나를 기다린듯

해맑은 미소를 보냅니다,,

숲속에 숨어서 나를 반기는 예쁜 꽃

굳게 닫혀 있는 노인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영원히, 영원히, 잊을수 없는 그대여

애써 먼 길을 떠나 찾아 가는 이 발길을

행여나 외면 하지는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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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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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9-14 07:56

깊은 산중에서 귀하고 아름다운곷을 만나셨군요~!
산속에 피는꽃이니 일단 우리꽃 맞을 거구요
꽃 이름은 꽃박사 눈에 띄이면 알려주실거여요...ㅎㅎ
그리고 꽃 사진은 조금 작은 사이즈가 아담할것 같아서 물가에 임의로 줄였습니다
노여워 마시길요 함박 미소님~
아직 노인이 아니시니 제발 노인 인척은 하지마시구요..ㅋㅋㅋ
가을비가 내리니 점점 가을로 가는 시간이 당겨질것 같습니다
건강 챙기시며 늘 행복하시길요!
음악 선물입니당...^^*

신호등님의 댓글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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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9-14 13:41

꽃이 참 멋지고 좋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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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9-20 04:55

산속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든 꽃이 세상빛을 봅니다
멋진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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