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빅토리아연꽃이여...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슬픈 빅토리아연꽃이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94회 작성일 18-09-20 21:45

본문

 

 

바야흐로 꽃무릇 시즌임을 알수있을 것 같다.

사진동호회 홈피나 시마을 게시판을  붉게 수 놓은 것도 꽃무릇이 아닐까 싶다.

요즘 선운사, 불갑사 등 유명 출사지도 있지만,

웬만한 사찰이나 관광지에도 볼만한 꽃무릇 군락지가 많다.

이번엔 함양 상림공원의 꽃무릇을 만나로 가보자 했고,

혹시 빅토리아연이나 가시연을 만나는 행운도 생각하면서 입가에 엷은 미소가 번진다.

숲의 대부분은 붉은 꽃무릇의 천지였고 진사님들도 자신들만의 자세로 빛이 내린 꽃무릇을 담아내고 있었다.

나도 부족한 장비로 비좁은 장소에 곱사리끼어 나름 열심히 담았고,

덤으로 열대수련과 돌연변이 홍련도 만나는 행운을 보듬었기에 기분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난생처음 눈인사를 나눈 빅토리아연꽃,

200줌을 끝까지 당겨 조금이라도 가까이 보자했다.

순차적으로 피고 진 세송이 빅토리아연이었다.

한 송이는 완전히 시들었고 그 다음은 일보직전의 모습이었고,

마지막 한 송이는 시들고 있는 중이었다 싶어서 아쉽다생각할 겨를도 없이

콩닥거리는 마음을 진정시켜며 셧터의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언젠가는 정절의 빅토리아연꽃을 만날 수 있을거란 희망도 가져본다.

추천0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호등님,
언젠가는 싱그럽고 신비스런 빅토리아연을 만나길 고대해 봅니다..
아마도 그날은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리라 믿습니다...

평온한 저녁 되시고 멋진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옥정호 다녀오는길에 들렀을때는 하얗게 피어 있어서
그날 밤에 대관식이 있겠구나 했는데...
내년에는 남 미륵사에 도전 해 봐야겠습니다
함양 연지에 외래종 수련도 몇송이 챙기셨지예?
아직 인연이 덜 닿았구나 생각하시어요
물가에도 사진 초기에는 관곡지 까지 달렸는데...
추석이 코 앞이네요~
잘 지내시고 행복하신 시간 되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실 꽃무릇을 보러 함양에 갔기에 연꽃들은 덤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기뻤고 더 안타까웠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여 궁남지를 갈까하다가 급선회한 함양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엔 관리가 엉망이어서 실망하고 돌아왔거든요...

명절은 잘 지냈으리라 믿습니다..
가을의 열기가 충만한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었다가 시들어 가는 꽃
마치 우리네 인생길 같아 착잡합니다
그래도 내년에는 다시 생기를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며 살아야겠죠..
말씀대로 자연은 내일이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넋두리도 해봅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은 쉼의 시간이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날이 되시길 빕니다...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날씨 탓에
빅토리아가 제대로
피지 못한다는 소문에
가까운 관곡지도 안 갔네요
추석 지나고 한번 가볼까요?
담이 오신 성의가 눈물납니다.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저도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식물들이 가뭄에 시달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까닭에 야채값이 전정부지로 올라 김치담그기가 겁난다고 마눌님께서
한숨을 다 쉬데요...하루하루의 시간이 금쪽같다는 생각이 문득들어서
정신없이 쫒아다니고 있습니다...다리에 힘풀리면 가고싶어도 못가니까요...

사랑이 충만하고 낭만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얗게 피었다가 붉게 변한다고 지난 사진에서 보고 읽은듯 합니다
그래도 실물을 보셨으니 축하 합니다 ^&^

Total 6,450건 26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50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10-03
394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10-02
3948
가을 에는 감 댓글+ 4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10-01
3947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9-30
394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 09-30
3945
핑크빛 가을 댓글+ 5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9-30
3944
새깃유홍초.. 댓글+ 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9-29
3943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9-29
3942
가을 예약 댓글+ 6
hemil해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9-29
3941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9-29
3940
과꽃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9-29
393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9-28
39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9-27
393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9-27
393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9-27
393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9-25
3934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9-25
393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9-23
393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9-21
3931
국사봉아래서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9-21
열람중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09-20
3929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9-20
3928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9-20
3927
채송화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9-20
3926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9-20
3925
부안 내소사 댓글+ 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9-19
392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9-19
3923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9-19
392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9-17
39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9-14
3920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9-14
3919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9-14
39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09-14
3917
꽃술 없는 꽃 댓글+ 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9-14
3916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9-13
3915
풍등 날리기 댓글+ 1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9-13
3914 bono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9-12
3913
수련 댓글+ 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9-12
391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9-12
391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9-11
39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 09-11
3909
수국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09-10
3908
가을 그리움 댓글+ 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9-10
3907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9-08
3906
모정(母情)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9-07
390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9-07
3904
가을의시작 댓글+ 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09-07
3903
한우산의 夕陽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9-06
39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9-05
3901 나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9-05
3900
해양공원 댓글+ 3
나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9-05
3899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9-04
3898
가을인가요?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9-04
3897
어리연 댓글+ 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9-03
389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09-03
3895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9-02
389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9-01
3893
강아지풀 댓글+ 5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8-31
389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8-30
3891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8-29
3890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8-29
3889
천일홍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8-28
3888
낙산 해수욕장 댓글+ 1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8-27
3887 나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8-26
388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08-26
3885
嗔心 댓글+ 5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8-25
388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8-25
38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8-25
3882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8-24
3881
댓글+ 3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 08-24
388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8-24
387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8-23
387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8-22
3877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8-21
387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8-21
3875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8-20
3874
8월의 연꽃... 댓글+ 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8-20
3873
금불초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8-20
387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8-20
387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8-20
387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8-19
3869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8-19
3868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8-18
386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8-18
3866
노란 장미 댓글+ 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8-17
3865
호박꽃 댓글+ 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8-17
38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08-15
3863
시원함 댓글+ 3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8-15
3862
능소화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08-14
3861
번뇌 [煩惱]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8-14
386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8-14
385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8-13
385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8-13
38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8-12
385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8-12
385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08-11
3854
구름궤적 댓글+ 2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8-11
3853
덥다구요 ~` 댓글+ 4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8-11
385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8-11
3851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8-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