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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연꽃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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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78회 작성일 18-07-06 13:31

본문

蓮 / 물가에 아이

 

낮음으로

더 낮음으로


물 위에 피워내며

온몸으로 겸손을


 물 위에 피어나도

 늘 목마른 삶으로


 세상의 아픔을 보듬고

 

 모나지 않는 꽃잎처럼

 둥글게 둥글게 세상을 보듬는 蓮


蓮처럼  둥글게 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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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기 예보는 비가 안 온다고 해도
잔뜩 찌푸린 하늘은 곧 눈물을 쏟을 기세고...ㅎ
새벽 5시30분 출발하여 한바퀴 휘리릭 담고 나와 차에 앉으니 기어히 쏟아지는 비~!
아직 젊은 蓮이라 언제 가도 고운 자태인데 태풍에 일찍 떨어진 꽃잎과 넘어져 있는 꽃대들 마음이 안스럽네요~!
이제 蓮의 계절입니다 ^^*
연꽃 처럼 모나지 않는 마음은 언제나 되어야 될까요..흑

주말 행복하셔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안에 오래 전 씨앗이 피어난 아라연 소식을 들은것 같습니다
함안에도 연밭이 좋습니다
비가 오락 가락 하는 날씨에 꽃들이 생기를 잃은것 같아도 아름답습니다
연잎처럼 둥글게 아듬을수 있는 포용력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이른 아침에 갔는데
햇살이라도 퍼졌어면 했지만 비 안 오는게 어디야 하고 마음 달랬습니다 ㅎㅎ
요즘 연이 한창인데 햇살이 안 따라 주네요~
좋은 시간 되시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물가에"房長님!참말로,오랫晩의 "댓글"임돠..
"咸安"의,蓮밭`蓮꽃이~참말로,아름답습니다`如..
"蓮꽃의季節"에,全國을 누비시며~作品을,擔으시고..
"蓮꽃"이,아름다워서~저의 H`P에,貯藏하여 놓습니다..
"蓮꽃처럼 모나지않는,마음을 꼭.." 늘,健康+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정말 오랫만 입니다 잘 지내시지예~!^^*
물가에도 덕분에 비 피해 없이 잘 살고있어요...ㅎ
올해는 봄꽃 부터 냉해를 입더니 여름까지 영향이 있네요
수국도 그렇고 연꽃도 그렇고...
내년에는 더 곱게 피겠지예~
이른 새벽 갔더니 물기가 남아 있어 좋았어요~!
좋다고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장마철 건강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듯 다른 연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네요
의미 깊은 꽃이라 보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이제 蓮의 계절입니다
빅토리아 연까지 피고나면 여름도 어느 정도 가겠지예~!
늘 건강 하시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안 연밭은 강주 해바라기축제 때 찾아가볼까 계획 중이랍니다..
이렇게 미리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고요...
빗방울 머금은 연꽃, 그 아름다움에 취해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간 김에 해바라기 밭에 들렀더니 아직은 한창 자라고 있었습니다
2018년 7월21일 ~ 8월 5일(16일간)이라고...
그때까지 연꽃도 소담소담 잘 자라고 있어주기를...
늘 좋은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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