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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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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17회 작성일 18-06-07 11:27

본문

어리연 꽃말은 수면 요정입니다

 

최근 주위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정신질환은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은 감정, 생각, 신체상태 그리고 행동등의

다양한 변화를 일으켜 일상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심각한 정신 질환이라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느껴지는 우울감과는 다르게

개인의 의지로 이겨낼수 있는 질환이 아니라고 합니다

 

신은 모든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드셨고

어쩌면 모두를 치유할수 없기에 친구를 만들었다 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도

희로애락을 나눌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행복한 노년을 위해 우정을 열심히 정성것 가꿔야만 합니다

더불어 시마을에 함께 하는 친구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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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요즘 나이를 떠나서 우울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듯 합니다
외로운 생활이 원인 일까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웃에 혼자 게시는 독거노인들이 계시면
꼭 물질적이 아니라도 아침 저녁 안부도 챙겨 주고 며칠 안 보이시면 들여다 봐 드리고
그러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아침 운동 하는 시간에 만나는 할머니 친구가 되었어요
누구나 세월 앞에 장사 없고 나이 들어 간다는 생각을 잊어 버리지 말고 사셨어면 합니다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꽃의 꽃말을 올려주시니
꽃말 공부를 하시나봅니다.
이렇게 가르쳐주시니 고맙습니다.

수면 요정이라니 갑자기 무서워요.
요정의 화려함에 반하면 안되겟지요.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건강하신 고운 주말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꽃을 보면 꽃말이 궁금해 지고
꽃말을 알게 되면 아하 하고  긍정하게 됩니다
누가 붙혀주었는지 너무 잘 어울리거든요
잠자는 공주라고 붙혀주고 싶습니다
수련들은 대다수 잠자는 시간은 오무려는것 같습니다

오호여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스트레스로 인해 한동안 몸의 기능들이 제대로 되지 않아 힘들었는데
사노라면 님의 글을 읽으니 맘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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