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 포토에세이

이른 새벽 집 나선 선물을 받았어요~!
보석 보다 더 영롱한 이슬을 담으며 참 행복했어요

햇살이 뜨거워 지면 존재 조차 의미 없어지겠지만
달려 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 하는 듯한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봄이 온 듯 하더니 어느듯 사월이 가고
오월의 첫날입니다 ~!!
우리님들 오월도 행복하시고 가정의달 의미있게 보내시길 빕니다

새벽의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신호등님~
새벽시간이 아니면 못 담을 장면이지예~!
렌즈가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안 가져 갔으니...ㅎ
5월 내내 행복하시길요~!

잠이 확 달아납니다
아주 신선 합니다

잠자리에서 깨어도 잠이 달려 있으면 비타민 부족입니다...ㅎ
신선한 이슬 방울 보시고 건강 하세요 ^^*

풀잎에 앉은 이슬 영롱합니다
예사로 보고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눈썰미가 좋습니다

사노라면님~
맨날 풍경만 보다가 길옆에 풀잎을 우연히 보았어요~
아마도 이슬과 인연이 될려고 그랬나 봅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요~

아침 이슬이 보석처럼 빛납니다~~

여우님~
이슬 담는 것은 여우님이 한 수 위 이지요~
잘 담은것 올려보셔요...ㅎ^^*

운동도, 산책도, 그리고 카메라로 담아보는 시간도
이 아침이 최고죠...영롱한 아침이슬이 나긋나긋이 풀잎과 사랑을 나누는 그 시간,
그 사이로 방해꾼으로 짠하고 등장하는 아침햇살 그 빛은 신비롭기 그지 없지요..

허수님~
사진을 알게 되면서 새벽잠을 이겨내는 중입니다
새벽 4시에 출발 하려면 2시부터 깨어서...ㅎ
아침 햇살이 이슬과 풀잎의 사랑에는 방해꾼 맞지예~!
5월 내내 행복하시길요~!

보케가 기묘하고 신비한
그리고 청초한 수작입니다.
아침 잠 설치고 나가시니
자연이 가끔은 선물을 주는가 봅니다.
아침이슬 하니 난 또 운동권 가요가 생각이 나서..쩝..ㅎㅎ

해조음님~
사진 담을때는 이슬만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보케가 보여서 물가에도 흥감 했어예~!
새벽잠 설친 덕을 톡톡히 보았어예~!
아침 이슬 참 많이 불렀지예~
노래 가사가 좋아서~~  운동권과는 상관없이요~!
5월 가정의 달 두분 내내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