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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핀 주상절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27회 작성일 24-06-03 17:11

본문


바위의 가슴앓이 / 물가에아이

아프다
가벼운 신열 처럼
예사로이 아프더니

生이 피어 오르자 마자
박탈권의 손에 운명 지어진
뜨거움 으로 울컥 울컥 오르다
끝내 마저 다 하지 못하였구나

마음가던 그곳엔
돌아 오는건 무서운 이중의 뜨거움
아뿔사 ~!
몰랐을리 없건만
그만 아파 하거라
아직도 파도에 다 씻겨내지 못 하였느냐  - 2013년1월17-



경주 읍천 주상절리오랫만에 가 보았습니다

갯메꽃을 담고 걸어서 해안선을 따라 걷다가

고개를 살짝 넘으면 전망대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담습니다

아직 한번도 주상절리를 때리는 파도의 웅장함을 만나지 못하였네예 ~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도 시작 하니
달리기 시작 합니다
슬픔의 달 6월입니다
호국 영혼들의 희생에 감사한 마음이 한달이라도 가슴에서 떠나지 않았어면 합니다

아래 사진 두개는 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 - 作家님!!!
"慶州`읍천港"의 "갯`메꽃"과,"주상절리`海當花"를 擔시고..
  海岸街의 "주상절리"의 風光이,神泌로움과 아름다움의 極致예..
  6月은,護國`報勳의 달!護國靈魂님께,感謝함을.."汀兒"님!康寧해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또 하루가 문을 열고 전진을 하고 있네예~
짧은 우리네 人生에 비하면 영원한 주상절리 이지예
자연이 만든 작품 감히 따라 할수도 없는~
보훈의 달 6월 마음 가짐 조신하게 보내겠습니다~
건강 챙기시며 여름 채비 잘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좋아라하는 코스 중 한 곳이죠.
걷는 것도 자꾸 게을러져 동해 안을 외면하게 되네요.
해국이 필 무렵이나 찾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신비스런 주상절리 파도소릿 길 추억들을 소화하면서
즐겁게 감상해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안그래도 생각이 났어예~
잘 다니시는 코스 이겠거니 하면서예~
해국은 슬도 등대에 성질 급하게 몇송이 피었던데예
가을에 핀 해국이 맛이 나지예~
동해가 시작되니 파도소리가 정겹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잘 지켜 내야 겠어예~
행복 하이소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감포 해수탕을 들렀다가 정아님이
알려주신 읍천항으로 갔지요
며칠전 다녀가신 족적을 따라 읍천항을 두루두루 돌아 보았답니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폰으로 몇 컷 찍다 돌아왔네요

주상절리가 태곳적의 모습으로 펼쳐져 있고 하얀 파도가 넘실댔습니다
맑은 초여름의 날씨가 상쾌하네요

수고하신 영상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해수탕 좋지예~
코로나 오고 난 뒤부터 대중탕 안간지가오래되네예
갑자기 시원한 냉탕에 빠지고 싶네예~
사진 하기 전에는 달 목욕 이라고
목욕탕 휴일 빼고 그곳에서 살았지예 ㅎ
특히 온냉탕 들락거리는 재미는 한 겨울이 최고지예~
또 이바구 옆으로 샙니다 ㅋ ㅋ
바람 부는 읍천항 잘 댕겨오셨으니
올 여름은 시원 하실겁니다예~ ㅎ
함께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사이트에서 읍천 주상전리 사진을 많이 보았습니다.
볼 때마다  어쩌면 저렇게 예쁘게 만들었을까? 감탄한답니다.
예전에 한번 가 보았을 때는 파도가 주상전리를 덮어 와~ 하였는데 그때는 사진을 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다음에 읍천항을 들리면 꼭 한번 사진으로 담아와야 겠습니다.ㅎㅎㅎ

날씨가 점점 더워짐니다.
그래도 태국이나 인도보단 훨씬 낳지 만요.
인도에선 50도가 넘어 섰다죠?
우라니라에서 50도가 넘으면 못살것 같아요
항시 건강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
사람이 아무리 잘 나도 자연만 할까예~
파도가 덮치는 순간을 한번도 못 만났네예~
德이 모자람 일까예~^^*ㅎ
지구촌 날씨가 장난 아닙니더예~
인긴들이 그렇게 만들고 벌을 받는거지예~
어디든지 어려운 사람들 고생 입니다
에어컨 속에 앉았으면 50도가 걱정 일까예~
여름 대비 잘 하셔서 시원 하신 여름 되시길예~
동해 해안선 따라 날 잡고 올라보시길 강추 합니다~
고맙습니다 ~용소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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