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암 주상절리 > 포토에세이

울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 시내버스 주차장에서 701번 버스를 타면
동해 해안선을 따라 이 곳 강동마을 정자항  읍천항등을 오르내리며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은 거의
나란히 있습니다~
요즘 횟값도 싸던데예~
그만 큼 수요가 줄어서 그렇겠지예~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寫眞撮影에 聞外限인 本人은,神奇하고 神秘합니다`如..
"汀兒"작가님이 擔아주신,"江東`花岩柱狀絶理"를 感想하며..
  大`自然의 神秘함과 娛妙함을,驚嘆하며 즐`感하고  있습니다`요..
"물가에`정아" 作家님!"주상절리"風光에,感謝드리며..늘,康寧하세要!^*^

안박사님 ~
사람이 아무리 뛰어난 솜씨를 가졌다고 해도
표현할수없는 자연만이 만드는 작품 이지예~
세월이 흘러도 그자리에 그대로~
바다의 파도도 어쩌지 못할것 같은데예~
그래도 억겁의 시간이 흐르다보면
파도에 갂이기도 하겠지예~
함께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날씨 너무 더워예~
6월에 한 여름 기온 입니다~
시원하시게 건강하시게 잘 지내시길예~

울산 강동화암 주상절리
철도침목을 옆으로 쌓아 놓은 듯 특이한 주상절리를 봅니다
작은 돌무덤 같기도 하고 태곳적의 숨결을 느껴 봅니다

울산은 가 볼 수록 아기자기한 곳이 많더라고요
공업도시의 이미지만 생각하고 관광지에서 소외 되기도 하지요
지난 번 태화강국가정원 옆의 먹거리 집들도 다양하여
샤브샤브를 즐기기도 했답니다

울산여행 즐거우셨나요? ㅎ
감사합니다 정아님!

계보몽님 ~
철도 침목~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 입니다~
사각형에서 칠각형까지
그중에 육각형이 가장 많다고 하네예~
사람이 표현하지 못하는차연만의 걸작 입니다~
울산이라해도 도로표지판 하나 차이로
경주와갈리더군예
태화강주변 음식점 분위기도 맛도 제대로인 집이 많지예~
그러나 샤브샤브는 혼자 먹기는
좀 거시기 하지예 ㅎ
옛날 10년도 더 된 옛날에 서울 청계천 곁에서 먹었던
샤브샤브 생각 납니다
계보몽님 분위기 나는 분과 함께예ㅎ
동해쪽여행은 계속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단디 챙기시고 행복하시길예~~~

동해 안은 이름만 붙히면 주상절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울산에서 강구항까지 걷다보면 해안은 대부분 주상절리라 할 만큼
기묘한 돌들이 많더라고요...그런 돌들을 보면서 걷는 즐거움도 솔솔하답니다...
그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니는 그 열정엔 박수를 받아 마땅하지 싶네요...
저 같으면 엄두를 내지 못할 것 같거든요....강동화암 주상절리 즐감하고 갑니다...

허수님 ~
맞는 말씀 입니다~
제주도 처럼 기암 절벽을 형성한것이 아니니까예~
자연이 펼쳐놓은 전시회장을 걷는 기분 이지예~
예사로이 지나면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예~ㅎ
경주에서도 가보았는데예
울산에서 가는게 더  나았어예
같은 도로를 지나는데예 차비도 시간도 많이 차이 납니다
경주에서 마산 버스는
모두 우등을 만들어 적자를 면하려는건지~
양산을 둘러 오니 시간도 더 걸려예~
대중교통 쪼맨 기다리는것 말고는 불편한게 없어예~
운전이 안되는 사람 한테는 천국 이지예~
다음세상(?)에선 운전 할수 있는 간 큰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예~ㅋㅋㅋ
날씨 미쳤어예~
건강 단디 챙기시고예~시원하시게 잘 지내시길예~~~

제주도에서 보던 주상절리와 무등산 정상에서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접근성도 좋아 다녀보는 것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날이 무더워 해수욕장들도 개장을 한 것처럼 이곳도 물놀이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수질 상태도 갑자기 궁금하게 만듭니다.^^.

밤하늘의 등대님 ~
물가에도 어느 둘레길 주상절리를 봤는데예
길에서 바다아래를 내려다 보게 되어 있는데
그놈의 고소 공포증 때문에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어예
그런데 지금도 시꺼먼 절리 위를 폭포가흐르는듯힌
그풍경이 눈에 선 합니다~
이곳은 그냥 바다위에 작품 전시회 처럼 놓여 있으니
보기도 좋아예~
파도가 휘몰아 치는 풍경은 때풍이나 와야보겠지예~
동해선 따라의 여행 주욱 이어 졌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날씨가 미쳤어예~
더위 조심하시고예 시원하시게 잘 지내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