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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의 육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0회 작성일 24-07-01 21:43

본문






연밭에 가게 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개개비의 모습이지만, 

연꽃 속으로 또는 갈대 속으로 숨어버리면 

둥지를 만들고 육추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서울 식물원에서 개개비가 육추를 한다는 사진을 접하고 

헤매지 않으려고 사진 속에 진사님들에게 미리 수소문해보았지만, 

막상 찾아가 보니 예전 빅토리아 연꽃을 찍으러 숱하게 다니던 

연못 맞은편에서 육추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갈대가 일부 남은 4곳에서 둥지가 보이고 2곳은 이소하고 

한 곳은 지금 막 새끼가 부화한 지 식물원 관리자들이 갈대로 엮어서 둥지를 감춘 모습이고 

남는 한 곳에서 부지런히 육추를 하는 개개비의 모습을 보게 된다. 


사연을 들어보니 연못을 정비하고 갈대를 베어나는 작업 중에 

둥지를 발견하고 둥지가 있는 갈대만 남겨 놓았다는 귀동냥을 해보고 

덕분에 개개비의 육추를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닿은 것 같다. 


개개비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결과이겠지만, 암수가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고 있고, 까치가 주변에 보이기만 해도 

작은 덩치의 개개비가 까치를 공격해서 쫓아내는 진풍경을 보여준다.




     

추천3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 시즌이 도래하면서 개개비 사진들이 많이 올라옴을 보게 됩니다..
다만 개개비의 육추하는 모습은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그리고 저는 참새와 구별을 잘 못하겠데요...
연꽃 위에서 암컷을 유혹하는 입 안의 색깔을 봐야 구별이 되지 싶습니다...물론 울음소린 확실히 다르지만요...
귀한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편안한 월요일 밤 시간이 되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찍기 위해 땡볕의 연밭에서 매달리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주남지의 개개비 사진들이 보이는 것 같고요.
조만간 다양한 모습의 개개비 사진을 볼 수 있지만, 개개비의 둥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숨어있으니, 육추의 모습은 쉽게 발견되지 않는데
관리자 덕분에 둥지에서 육추를 하는 모습을 편하게 만나봅니다.^^.

개개비의 둥지에 뻐꾸기가 탁란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올해는 그럴 운이 따라오기도
기대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서울식물원`蓮池갈대숲"의,"개개비" 育雛모습 擔으시고..
 작고`軟弱한 "개개비"의 育雛를 보니,神泌하고 貴엽습니다`如..
"등대"寫眞作家님!作家님의 手苦로,貴한 映像을..늘,康`寧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사이 관곡지도 연꽃이 개화한 모습이 보이고,
비가 오니 남쪽의 진사님들이 연꽃아래 비를 피하는 모습을 담기 위해,
또는 꽃봉오리에 앉은 모습을 담기 위해, 비가 와도 무색하게 출사를
다니는 모습을 봅니다.^^.

연밭이나 갈대 속에 숨으면 핀 맞추기도 쉽지 않은데
개개비의 육추를 이렇게 적나라하게 볼 수 있어 한걸음에 달려간 곳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낫 ~
개개비~ 개개비~
이렇게 육추 사진이 포토방에 전개 되었네예~
하마터면 집을 잃을뻔한 개개비 부부
아찔하고 안타까운 시간이 지났네예~
땡볕에서서 개개비 기다리던 시간도
이제는 추억의 저편으로 넘어갑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
덕분에 귀한 사진 즐감 합니다~
뻐꾸기가 얌체지만 새끼 다 기른 개개비 둥지
이용하는건 참을 만 하네예~^^*
부디 그 기회도 맞이 하시길예~
천둥 소리에 잠 깨었는데 마당에 물이 연못 같네예
두군데 물 내려가게 해주고 들어 와서
개개비 사진 보는 데 참 좋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을 보러 가면 연꽃이나 연밥 위에 우는 개개비를 쉽게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개개비보다 진사님들의 대포를 먼저 찾는데,
이제는 귀를 기울여 개개비 소리부터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갈대가 얼마 남지 않은 곳에서 기가 막히게 둥지를 틀었다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에 실없는 웃음을 짓게 됩니다.
식물원 관리자들의 덕을 보면서 렌즈 핀 맞추기도 좋게
벌초를 잘해주셔 놓은 것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을 길게빼고 육추에 여념 없는 개개비 어미의 모성
미물이라도 이런 모습을 보면 숙연해 집니다
우리 앞 연못에도 줄이 가득차 있어서 개개비 같은 새들이 육추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무심코 지나 다니는 연못, 비 그치면 유심히 한 번 돌아 보아야겠습니다

인상 깊은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둥지에서 새들의 육추를 보게 되면, 새끼들이 어릴 때는 부모새들이 변을 먹는 경우도
있고, 좀 더 크면 물어서 버리러 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알을 품고 부화시켜 기르는 새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결코 작지 않음을 느끼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연못을 소유하고 관리하시니, 주변에 개개비나 오목눈이가 둥지를 틀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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