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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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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36회 작성일 24-07-26 00:47

본문

 日出/물가에 아이


빼꼼 ~!!

햇님이 빼꼼 ~!!

여명빛에 발갛게 익어버린 새벽

늙은 小女의 가슴이

두근 두근  콩닥 콩닥


계속되는 장마에

기대를 안 했었는데

귀한 日出사진을 얻으니

카메라의 무게도

기다림의 시간도

달콤한 설레임 인것을


높이 높이 오르시어

젖어 버린 논과 밭

모두 말려 주시고

비에 젖어 슬픈 인생들

다독여 주시길....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폭염에 익어 버린 하루였습니다
오후 잠깐 외출로 왕복 30여분을 걷고 나니 그대로  쓰러질것  같았네예
제일 더운 시간 14時 에서 14時 30分~
차를 타는 길이 아니라 걸어야만 하는 길이라....

우리님들 외출은 햇살 뜨겁지 않는 아침시간이나
해가 지고 난 시간을 이용해 잠깐씩 다니시고예
편안한 집 안에 머무시길예~
좋은꿈 꾸시고 행복하시고 편안 하신  잠자리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정아* PHoto-作家님!!!
 그리도 希望하시던,"日出風光"을 만나셨습니다`그려..
 떠오르는 "太陽"의 璨爛하고 優雅한,"東海"의 日出貌濕이..
"늙은少女"라 稱하신,"물가에"作家님의 詩香이 싱그럽습니다`如..
 한`여름의 햇살이,늠흐`늠흐 뜨겁습니다!늘상,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더워서 어찌 지내시나예~
물가에는 바닷가 갔다가 통구이 될뻔 했어예
바람도 없이 따끈 따끈한 햇님
일출때와의 온도차이는 어마 무시 한듯 해예~
마음은 아직18세 소녀인데
세월은 늙은 소녀를 만들어 놓았지예~
여름 시원 하시게 잘 지내시고예 건강 하시길예~~~~
고맙습니다 ~!!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망하신 장엄한 일출을 잡으셨네요
긴장의 시간을 느끼게하는 장면입니다
맨 아래 사진에서는 현기증을 느낄정도로 어지럽군요, 아차 했습니다 ㅎ

너무너무 덥지요, 한 낮에는 피하는 게 상수입니다
종일 에어콘 아래 기어다니는 신세에 창가에는 무더위가 기어 오르고
사투를 하고 있네요 말복이 다가오면 햇살도 누그러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늙은 소녀 ㅎ 마음은 늙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출의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한겨울 일출은 시린 손이 대번에 녹을 만큼
따스 하지예~
꽁꽁 싸매고 일출 담는 시절을 그리며
여름 일출 담았어예~
약간의 시원함이 해가 오르는 순간
더워지는 여름일출 입니다~
늙은 소녀 마음은 아직 낭랑18세 입니다 ㅋㅋ
기운내시고예~
보양식도 챙겨 드시고 얼른 회복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부터 폭염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열대야로 엄청 힘듦이 예상됩니다...
일출을 보면서 더위를 잠깐이나마 식혀보고 힘을 얻어야지 합니다...
어제 함안연꽃테마공원과 무진정,무산사 등을 둘러 보고 왔지요...와 정말 덥데요...
혹여 틈이 나시면 함안 '무산사'를 추천합니다...배롱나무꽃이 완전 절정이더라고요...
동해의 일출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감상했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여름 덥다 덥다 해도 올해는 유난 합니다~
연지는 더 더울건데예 고생하셨습니다 ~
함안 무산사 입력 해 놓겠습니다
우선 허수님 작품보여 주실거지예~
기대 하겠습니다 예~~~~
물 많이 마시시면서 움직 이시길예~
건강 행복 기원 합니나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명도 그렇고 일출의 모습도 요사이 더욱 귀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밤만 되면 비가 쏟아지니, 모 아니면 도 심정으로 일출을 찾아가셨을 것 같습니다.^^.
여명 속에서 일출 화각을 잡으려 분주히 움직 여셨을 모습도 생각해 보면서
장엄한 동해의 일출을 즐감해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차라리 비라도 쏟아지면 덜 더울까예~
사람이 익어버릴 지경입니다
팔에도 얼굴에도 썬크림 바르지만
땀흐르니 오래 묻어 있지 않고예~
함께 일출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신 여름 되시고예~
잘 이겨 내시길예~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하늘을 뚷고  솟아 오르는 햇님이 장엄하기만 합니다.
일출은 역시 동해안에서 보아야 제맛이 나죠...
예전 겨울이면 강양항으로 가 하루 자고 일출 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정겹게 맞아주시던 민박집 주인과 밤새 술먹던 기억도요.ㅎㅎㅎ
10여년 전 일인데 기억은  확실하여 마음은 지금이라도 동해안을 헤메이고 있답니다,
고운작품 즐감합니다.
방장님 건강+ 행운이 넘처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일출은 기다림 만큼 설레임 만큼
반갑지예~~~
강양항도 나무 한그루 고사 하는 바람에 아쉽고예~
갈매기떼 몰고 오는 어선 담은 추억이
녹아 있는곳 이지예~
너른 모래사장에 삼각대 수십개가 줄을 쫘악 서서
일출을 기다리던 멋진 시간
이제는 그런날을 다시 가질까 싶으네예~
건강 챙기시며 여름 잘 이겨 내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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