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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전망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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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34회 작성일 24-08-06 14:05

본문

해오름 전망대

포항 울산 고속도로를 완전 개통을 계기로

포항, 울산, 경주 3 개 도시가 함께 하는 동맹의 이름 이다

3 개 도시 모두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역 이면서

대한 민국에 산업화를  일으킨 산업의 해오름이란 점과

대한 민국 경제 재도약의  해오름이 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푸른 해송과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선박을 정착 시키는 닺을 형상화한 전망대 이다

높이 10m 길이102m 규모로 시원스레 펼쳐진

포항의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 전망대앞  안내판의 글을 옯겨 봅니다 -


이가리닺 가는 길에 보이는 해오름 전망대

이름이 너무 예뻐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가슴이 콩닥 거리는 발밑의 흔들림이 무섭지만

사진의 욕심은 다 이겨 내게 해 주었습니다

전망대 왼쪽 편은 부산 태종대를 생각 나게 하는 바위였습니다

바닷가에 저절로 피고 지는 나리꽃들 혼자가 아니라서 보기 좋았습니다 ~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덥다 하기도 이제는 지쳤습니다
처음 겪어 보는 지독한 더위와의 전쟁입니다
폭염이라는 안전 문자가 하루에도 몇통씩 날아 옵니다
폭염보다 찜통 더위가 더 무섭습니다...

여태 참 좋은 시절을 살았습니다
적당히 덥다 할때 쯤 가을이 오고 겨울이 뒤따라 오고....
갈수록 황폐화된 지구촌에 이제 옛날의 추억으로 남을 뿐 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이제 되돌릴 생각 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도 기운 내시고 세월의 바퀴에 맡겨놓고 기다려 보입시더예
곧  가을이 올것 입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해오름`전망대"가 "포항`울산`경주",3都市를 아우르는군`如..
 시원스레 펼쳐진 展望臺앞`바다"의,貌襲이 裝觀이었겠습니다`여..
"정아"作家님 말씀데로,暴炎도 지나가겠죠!監耐하시고,늘 安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여기는 지금 소나기 한바탕 지나갑니다
사람 마음이 비 피해 입을때는 잠시 잊고 얼마나 좋던지예
동해바다는 기운찬 바다라서 더 좋아예~
더운 여름 기운내시고예 시원 하시게 잘 지내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가면서 한 번 들려본 적이 있어지요. 해오름전망대라서 특별한 것이 있을까 했지만 딱 그뿐이어서 허탈함을 안고 돌아서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드라이브 코스로써  으뜸이죠. 바다내음
맡으며 달리는 그 기분 말입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그렇지예~
참 단조롭고 그렇던데예~
그러나 안내판을 읽으니 나름 의미가 깊은듯 했어예
바닷가 어디를 가나 해파랑길이 있어 걷기도 드라이브도
좋은 듯 합니다~
군산 여행 중 이신가예~
선유도 한바퀴 도시겠네예~
서해는 동해랑 좀 다르지만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오셔예~
소나기 쏟아지는 시원한시간 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래 안 왔으니 갈증 풀만 하네예~
멋진 선물 보따리 기다리겠습니더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오름 전망대이니 아침 일출이 그럴듯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까이서 찍은 모습은 배의 돛대를 연상케 하는데,
멀리서 찍은 모습은 닻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군요!

올해는 장마가 특이한 모습으로 길게 머물다가 가더니,
폭염의 날씨가 연속입니다.
휴가를 맞이한 청춘들은 바닷가로 몰릴 것 같습니다.
물 깨끗한 동해의 해변이 그리운 순간인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밤하늘의 등대님 ~
이름대로라면 일출 명소인데예~
어쩌다 지나갔지예~
일부러 일출 담으러 가기는 좀거시기 했어예~
바다로 계곡으로 피서를 가겠지예
아직 떠날 마음이 없는 폭염 입니다~
시원하시게 휴가 즐기시고예~
건강하시게 지내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흥해지역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멀리도 다녀가셨습니다 끝 없이 펼쳐진 동해바다. 가슴이 다 후련합니다
모델은 정아님이가요 아가씨 같가도 합니다만 하여튼 포즈가 시원합니다

울산 경주 포항을 아우르는 정점에 흥해의 해오름이 있었군요
의미 있는 곳 한 번쯤은 다녀 오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홍해 라는동네 이름도 정겨웠어예~
동해는 파도가 있어 더 좋아예~
모델은 아가씨 맞아예~
밋밋한 풍경에 쏙 들어 와주니 땡큐 였어예~ㅎ
세 곳은  산업화를 이르킨 곳이라 의미가 깊은
전망대를 세운듯 했어예~
아가들 떠난 시골집 허전 하시겠습니더예~
고요를 즐기시는 사색의 시간 되시길예~
시원하시고 편안 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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