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꽃의 향기...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등꽃의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17회 작성일 18-04-22 11:16

본문

 

 

등나무는 다른 나무와 피나는 경쟁으로 삶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기생나무처럼 다른남의 등을 올라타서 살아간다고 한다.

그런 까닭에 옛선비들은 등나무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멸시를 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등나무는 쓰임새가 참 많았다고도 한다.

지팡이도 만들고, 생활도구 바구니도 만들고 종이 원료도 사용되었다고 하니..

 

어디 그뿐이랴 등나무 아래에 서 있으면 바람을 타고 온

그 향기는 아카시향기 만큼이나 달콤하고 은은하다

등꽃이 질 즈음은 여름향기가  발등아래까지 와 있을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에 은은한 등나무
무언가를 타고 오르는 나무들은 나름대로 또 아픔이 있겠지 싶습니다
여름은 이미 시작된듯 한 낮 더위가 장난 아니더군요
내일 모레 비소식 이 비가 식혀 줄거라 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등꽃향기가 얼마나 향긋하고 달콤한지 그 자리를 떨수가 없었습니다..
등나무줄기도 어찌나 굵고 크든지 진정 오래되었음을 엿볼수가 있었답니다..
등꽃피고 이팝꽃 피면 봄과 여름의 경계선에 서 있다고 말할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 봄 날 알뜰하게 보듬으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수님!
등나무는 좋은일를 많이 하군요.
여름이면 등나무 아래는
여러사람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지요.
감사히 잘 쉬어봅니다.
편안하신 오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이죠...
말씀대로 등나무 그늘 아래에 있으면 오수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겠다 싶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가만히 생각해 봤습니다..
18세때 많은 추억들이 무엇일까....하고
아마도 등꽃향기 만큼 달콤한 추억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네 가운데 하나씩 있는 정자에 이 등꽃이 있어 환 합니다
꽃 아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든 이웃이 점점 줄어듭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그렇습니다...이웃간의 정들은 점점 메말라 가고
그 자리에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배가 고파도 옛날 그 시절의 인정이 그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행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맞습니다...맞고요...
봄바람따라 온 등꽃향기의 유혹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날이죠..
이제 곧 아카시꽃향기도 뭇사람들을 유혹을 하리라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사랑과 낭만이 함께하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이 특별하게 좋아하는꽃입니다
요즘은 베어 버렸는지 해마다 피는 곳에 안 피어서 속상한데 사진으로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저도 아카시나무랑 등꽃을 매우 좋아라 합니다...
봄바람에 실려온 등꽃향기는 우연히 만난 첫사랑 설렘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들의 편리함을 위해 아무렇게나 허물고 베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저녁 쉼의 시간이 되시고
멋진 행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등꽃 보기가 점점 귀해져 갑니다
은근 보라색이 살짝 비치는 이 꽃을 참 좋아라 하거든예~!
꽃사진도 멋지게 챙겨 오시네예~!!

Total 6,450건 30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55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4-24
3549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4-23
3548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4-23
3547
비오는날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4-23
354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4-23
3545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4-23
354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04-22
3543
비슬산 일출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04-22
3542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4-22
3541 최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4-22
3540
모란꽃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4-22
3539
섹스폰 도로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4-22
열람중
등꽃의 향기... 댓글+ 1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4-22
3537
내수면 댓글+ 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04-22
3536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4-21
3535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4-21
353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4-20
353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4-20
3532
남지 유채 댓글+ 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4-20
353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4-19
353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04-19
3529
영산홍 댓글+ 4
hemil해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4-19
352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4-18
352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4-18
3526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4-17
3525
금낭화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4-17
3524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4-17
3523
수달래 댓글+ 5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4-17
352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4-17
3521
콩(?)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4-17
352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4-16
3519
자운영 댓글+ 1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4-16
35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4-16
3517
여행은, 댓글+ 5
최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4-16
351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04-16
351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4-15
3514
위양지 댓글+ 10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4-15
351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4-15
3512 맹꽁이네만년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4-15
351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4-15
3510
산당화 댓글+ 8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4-14
3509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4-14
35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4-14
3507
튜울립 댓글+ 5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4-13
350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04-13
350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4-13
350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4-12
3503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4-12
3502
아름다운 길 댓글+ 4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4-12
3501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4-12
3500
나잇값 댓글+ 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4-12
3499
으름덩굴 댓글+ 1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11
3498
오륙도의 봄... 댓글+ 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4-11
3497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4-11
349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4-11
349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10
3494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4-10
3493
노루귀 댓글+ 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4-10
3492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10
3491
금낭화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4-10
3490
할미꽃 댓글+ 5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04-10
3489
자목련 - 2 댓글+ 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4-10
3488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4-09
348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4-09
348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4-09
3485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4-09
348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4-09
3483
우포의 아침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4-09
3482
동백 아가씨 댓글+ 10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4-08
3481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04-08
3480
할미꽃 댓글+ 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4-08
3479 hemil해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4-08
3478
동백꽃 댓글+ 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4-07
347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4-07
3476
노루귀 댓글+ 7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4-06
347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 04-06
34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4-06
347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4-06
3472
동백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4-06
3471
이란성 쌍둥이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4-06
347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4-06
3469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4-05
3468 맹꽁이네만년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4-05
3467
금창초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4-05
3466
눈과 매화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4-05
3465
개나리꽃길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4-05
346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4-05
3463
명자꽃 댓글+ 10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4-05
3462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4-03
346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4-03
3460
개구리발톱 댓글+ 8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4-03
3459
튜울립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4-03
3458
진해 여좌천 댓글+ 5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4-03
3457
할미꽃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4-03
345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4-03
345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4-03
3454
상념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4-01
3453
버들강아지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4-01
345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4-01
3451
벚꽃 터널 댓글+ 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4-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