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and Run 부제: 비틀린 세상 속에서 비틀어 바라보기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Hit and Run 부제: 비틀린 세상 속에서 비틀어 바라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37회 작성일 18-04-22 15:11

본문

단순히 의식주, 생계를 위한 일을 하고자 삶을 소비하고 싶지가 않다. 

어느 분의 말씀과 같이 이상주의자 임에는 다름과 틀림이 없을 것 같다.


오래전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나 속물일까?" 라며 친구에게 물어보았다. 

오랜 대화 끝에 명성도 재화도 아닌 '내 생에 있어 소명을 가지는 그러한 일을 가지고 싶다'라고 

내 의지를 글로써 말을 했다.


무언가를 향하여 끊임없이 갈망하고 찾아보았다. 

그 무언가가 더는 이상향을 꿈꾸는 허상이 아님을 잘 알기에 더더욱 갈망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더 배우고 싶고 더 고차원의 해석을 요구하고 싶어 진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현실은 너무나도 뻔한 시나리오를 내어 보이며 단순한 삶을 요구한다. 

이러한 사회에 거스르는 삶을 살고자 반항의 의지를 가지며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왜?' 나는 반문을 한다. 왜 안 되는 것들이 이리도 많은지, 

획일화를 요구하는 이 거짓의 세상에 싫증이 날 정도로 환멸을 느껴본 적이 더러 있다.


삶에 있어 돈이 정말 중요할까... 아니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살고자 열심히 돈이란 것을 따른다. 

정말 중요한 삶의 질을 위한다면서 정작 스스로를 돈의 노예로 살아간다.


물질의 가치를 따르던 사람은 많은 것들을 잃는지를 모르면서 살아간다. 

단편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도구'라는 틀에 갇히는 삶이 되어버린다.


나는 마음을 중요시 여기며 살아가고 싶은 어리석은 사람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마음 돌보기를 하찮게 여기는 사회 구조에 지쳤을지도 모른다.


대부분은 아니었겠으나, 계급 또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인식구조는 

사람을 돈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돈' 과연 돈이 무엇일까. 

단순한 의미에서 그저 도구에 지나지 않는 사회가 정해놓은 인식에서의 가치일 뿐일 텐데, 

그 하찮은? 가치가 과연 사람과 같을 수가 있을까. 

도무지 모르겠다. 무엇이 사람과 같을 수가 있을까.


다 떠나서 나는 돈을 바라보고 사는 삶을 원치 않는다. 

삶은 보다 더 높은 가치를 깨닫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어찌 보면 이상주의자로 비칠지 모르겠으나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 

그 이상 무엇이 중요할까 싶다. 

'사람답게' 이 어감에서 곧 돈과 결부시키는 못된 성향은 

지배구조에서 낳은 허상일 테다. 

가치 실현은 물질이 아닌 마음속 의문을 가지는데서 시작한다. 

추천0

댓글목록

8579립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구요
쉽게 한번 풀어봅시다

돈 : 돌아버이는것
없어도 돌고 있어도 돌고 돌고 도는것이 돈인데..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돌고
생각해도 돌고
그래서 처음엔 잘 돌아가라고(공평하게) 둥굴게 만들었더니
모든사람이 돈 돌아가는모습에 취해 빙 빙 돌아버렸다
아니되겠다 싶어 사각으로 만들어 봤으나
휘 휘 날아 다니면 도는 모습에 사람들은 갈팡질팡 돌고 돌아 버려
돈 돈 돈 돈 하다 돌아가신다 ..... 돌아가신 후에도 또 돈일까 ??

안돌고 살아가는 세상은 없을까 !!

돈 말씀하시니 저 그림 500원짜리 동전 갈구리로 뻬낼려는 그림 입니까 ..
내 눈이 온통 돈으로 보여서요

최진성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숙제를 내 주셔서

최진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과 거짓,
이 두 가지 이분법적 명제가 아닐지라도
대한민국의 역사 중, 일제 탄압의 역사를
시작으로 근현대사에서는 분명 비정상임을 안다.
세상을 비틀어 보아야 세상이 그제야 올바르게 보였다.
삐뚤어진 욕망과 사상을 가진 그들로 하여금
대한민국은 상처를 아물지 못한 채 달려만 온 것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만의 공간이 있어 글쓰기를 하고 있어요..
위의 글 모두 역시 저의 공간에서 담아온 글입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못된 교육이 점점 나락으로 빠지게 합니다
겉 모습으로 먼저 사람을 판단하는 잘못된 ...
그 겉모습을 유지 할려고 돈을 벌고 돈을 쓰는것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별하게 의미있는 사진
공감하는 글이군요
포토 에세이방에 님같은 스타일이 한 분쯤 계셔도 좋을듯합니다 ^&^

Total 6,450건 30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55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4-24
3549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4-23
3548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4-23
3547
비오는날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4-23
354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4-23
3545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4-23
354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4-22
3543
비슬산 일출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4-22
3542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4-22
열람중 최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4-22
3540
모란꽃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4-22
3539
섹스폰 도로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4-22
3538
등꽃의 향기... 댓글+ 1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04-22
3537
내수면 댓글+ 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4-22
3536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4-21
3535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4-21
3534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4-20
353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04-20
3532
남지 유채 댓글+ 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4-20
353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4-19
353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04-19
3529
영산홍 댓글+ 4
hemil해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4-19
352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4-18
352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 04-18
3526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4-17
3525
금낭화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4-17
3524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4-17
3523
수달래 댓글+ 5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4-17
352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4-17
3521
콩(?)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4-17
352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4-16
3519
자운영 댓글+ 1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4-16
35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4-16
3517
여행은, 댓글+ 5
최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4-16
351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04-16
351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4-15
3514
위양지 댓글+ 10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4-15
351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4-15
3512 맹꽁이네만년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4-15
351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4-15
3510
산당화 댓글+ 8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4-14
3509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4-14
35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4-14
3507
튜울립 댓글+ 5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4-13
350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04-13
350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4-13
350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4-12
3503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4-12
3502
아름다운 길 댓글+ 4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4-12
3501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4-12
3500
나잇값 댓글+ 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4-12
3499
으름덩굴 댓글+ 1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4-11
3498
오륙도의 봄... 댓글+ 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4-11
3497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04-11
349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4-11
349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10
3494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4-10
3493
노루귀 댓글+ 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4-10
3492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10
3491
금낭화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4-10
3490
할미꽃 댓글+ 5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4-10
3489
자목련 - 2 댓글+ 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 04-10
3488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4-09
348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04-09
348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4-09
3485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4-09
348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04-09
3483
우포의 아침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4-09
3482
동백 아가씨 댓글+ 10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4-08
3481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4-08
3480
할미꽃 댓글+ 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4-08
3479 hemil해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4-08
3478
동백꽃 댓글+ 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4-07
347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4-07
3476
노루귀 댓글+ 7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4-06
347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4-06
34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4-06
347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4-06
3472
동백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4-06
3471
이란성 쌍둥이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4-06
347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4-06
3469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4-05
3468 맹꽁이네만년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4-05
3467
금창초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4-05
3466
눈과 매화 댓글+ 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4-05
3465
개나리꽃길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4-05
346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4-05
3463
명자꽃 댓글+ 10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4-05
3462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4-03
346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4-03
3460
개구리발톱 댓글+ 8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4-03
3459
튜울립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4-03
3458
진해 여좌천 댓글+ 5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4-03
3457
할미꽃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4-03
345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4-03
345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4-03
3454
상념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4-01
3453
버들강아지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4-01
345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4-01
3451
벚꽃 터널 댓글+ 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4-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