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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하는 우리집안 시 형제모임 이야기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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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22회 작성일 18-03-20 11:52

본문

해마다 하는 우리집안 시 형제모임 이야기.

 

317,18일 해운대 한화 리조트에서 남편 남매들이 다 모였다.

수술하신 진주 시동생은 회복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저녁에 옛날 학교 제직시절 때의 많은 이야기를

년도까지 밝히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하시니

우리는 경청하는 즐거움에 행복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변호사인 큰 시누이 아들 회원권 덕택으로 처음 와본 이 곳

광안대교가 보이는 31층 전망이 좋아 모두 즐거워한다.

저녁만찬 메인 디쉬는 입맛 없는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시누이가 먹을 걸 많이 준비해오고 생질 덕택에 먹거리도 많아 

행복한 12일을 보내고

장안사의 경내를 한 바퀴 돌아

만수장 메기탕 점심을 먹고 모두 헤어졌다.

추천0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가족 행사를 가진다는것은 형제가 많아야되겠습니다
혼자 달랑이다보니 사촌까지 다 보태도 모임가질 형편이 안되었습니다
명절이면 북적되든 다른집이 늘 부러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강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8남매라 다 모이면 많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만나면 얼마나 반갑고 정겨운지 모릅니다.
순간순간이 다 귀하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제가 아직 건강이 좋지 않아 다른 분들 글에
일일이 댓글 쓰지 못하는데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나날들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나들이 잘 하셨네예~!
그렇게 조금씩 나들이 하시면서 기분 전환 하시길 빕니다
음악 소스가 밖에 나와 잇고 음악이 안 들려서 물가에가 다른 음악 소스 넣었습니다
언짢아 마셨어면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슨 환절기 되시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음악 나오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분위기있는 아주 좋은 음악입니다.
지금 서울에 와있는데
오늘도 딸이랑 선릉 산책다녀왔습니다.
몸을 움직여야 하겠기에 다녀왔지만
아직도 힘이 듭니다.
물가에아이님께서 올리신 글에도 댓글도 달지 못하고 있습니다.
빨리 기운을 차려 열심히 글도 쓰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도
늘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가 좋은 가족입니다
부럽습니다
언제나 늘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메기탕 먹고싶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이곳에도 다녀 가셨군요.
모두가 나이가 들어가니 자주 만나기를
원하더군요. 일년에 한번 만다던것을 두번으로.
만수장 메기탕이 맛이 아주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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