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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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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75회 작성일 18-03-29 23:06

본문

동강할미꽃 /물가에 아이

겨울 찬바람을 견디고 깨어났더니

춘삼월 하얀 눈 갑자기 다녀가고
강바람을 탐내야 하는 따듯한 낮시간


동강의 물소리를 벗을 삼아
하얀 솜털을 온몸에 뒤집어쓴 채
한 점 부끄러움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며


다양한 모습

여러 가지 색으로
천리 먼길 달려 오는 진사들을 반겼는데
 

아뿔사 ~!

발 아래 밀쳐둔 

겨우내 포근 했든 이불을 

무자비한 손길이 거칠게 벗겨내며

사진을 찍어댄다


어쩌란 말이냐~!

자연을 파괴하는 얄미운 진사들

내년에 다시 피어나야 하는데~!!!




 

.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위길을 걷는 다는 것은 여간 체력 소모가 아닙니다
마음은 바쁜데 걸음 걸이는 진도가 안 나가면서 발 아래는 무섭기도 합니다
등이 흠뻑 젖도록 땀을 흘리며 걷는 동강의 물가는 어찌 그렇게 멀든지요~!
앞서 간 일행들과의 거리가 사진으로도 나타납니다...ㅎㅎㅎ

동강 할미꽃 담으러 가시거든
꽃아래 커텐처럼 늘어진 지난해의 흔적인 낙엽을 뜯어내지 마시어요~
뜯어내어 버리면 내년엔꽃이 고사하고 피지를 않습니다
점점 동강 할미꽃 개체수가 줄어갑니다
길어 봐야 4년 정도면 씨가 마를 지경이랍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강 할미꽃 당당합니다
고개숙인 할미꽃과 다르게 위를 보고 핍니다
먼길 다녀오셔서 보여 주시는  봄선물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 님~
당당한 할미꽃 만나러 4시간 넘게 달려가서 강가를 힘들게 걸어서...ㅎ
멋진 봄날 되시길요~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보다
다사로운 살핌이
양지쪽보다    따스해집니다

꽃잎술  빛깔처럼
꽃시울에  담긴  흉내내기  아득한  그리움처럼

가만히  두고 보려하는  도가적道家的  성찰이
애틋합니다

석촌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석촌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멋스러운 싯귀로 용기를 주시는...
사진 담는 사람들 각성이 필요합니다
특히 야생화는...
건강 하신 봄날 되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호등님~
점점 야생화 개체수가 줄어드니 걱정입니다
자연은 자연에 맡기도 그저 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하는데...
봄날 행복하셔요

hemil해밀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mil해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을 찍기 위한 여정이 무척이나 험난하군요.
고된 길을 지나 가져오신 귀한 동강 할미꽃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mil해밀님~
야생화 철이되면 늘 동강이 생각나고..
이번에는 쉽게 다녀왔어요
저작년에는 어쩌다 강 건너로 내려와서 배를 타고 다시 건너는 일이 있었지예~ ㅎ
건강 하신 봄날 되시길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ㅇ님
먼길 맞아요
너무나도...
그리고 꽃 한테로 가는 길도 험난 하지요~
한참 생각 안 하고 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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