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노랑이 > 포토에세이

제 사진에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답글 못달아 드려서 죄송해요.
제가 요즘 많이 바쁜관계로..
잠시 들어와서 사진만 올려놓고 나갑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벌 노랑이꽃
벌을 닮은듯도 하고~
댓글 달다 검색보니 노랑돌콩에 다시 만날때까지라느 꽃말을 가졌습니다
노란색을 보면 병아리가 생각나고
긍정적인 발전 희망이 연상됩니다

지선님
바쁜일은 얼추 마무리 되어가시나요
아직 며칠을 더 기다려야 속 시원히 '탁'소리내며 마무리 손 털기를 할것같군요
바쁜 젊음이 부럽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바쁜 와중에 또 공부를 하고...
하여튼 대단 합니다
은은한 노란빛이 가슴에 스며들어 많이 행복해 지는 아침입니다

이 사진은 확대해서 벽에 걸어 놓아도 좋을것같네요!
사진인 듯, 그림인 듯, 멋진 사진작품입니다!!
노란빛깔이 좋네요!

이 사진 같은 노란 커튼이 살랑거리는 창문을 상상해 봅니다
이 사진 같은 노란 벽지가 발려 있는 아가방을 상상해 봅니다
편안 하고 다정하고 희망이 느껴지는...

우리나라에는 지금 총 12종의 생태계교란식물이 지정되어 있는데
이 친구도 만만찮습니다 ㅎㅎ
그래서 전 별로 안 좋아합니다 ㅋ

처음 보는꽃,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