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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생의 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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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35회 작성일 16-08-19 08:00

본문

날씨가 좀 수그러 들어야 하는데
아직은 열기가 뜨겁습니다

약육강생의 생존 질서 라지만
물총새 입에 물린  물고기의 눈물을 볼때
맘이 좀 찡합니다
일전에 물가에님이 올린 광복절의 글도 넘 맘을 찡하게 하여
댓글 달 자신이 없어졌는데 올 물총새 입에서 몸부림과  회때끼 당하는 물고기......

우리의 선조분들이 일본군에 저항 못하고 끌려가 총알받이로 성 노예로 노동 노예로.........
참으로 생각하면 울분이 치솟지만
이것 또한 약소 민족의 설움일뿐인가

우리는 다시는 이런일 당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리고 다시는 동족의 전쟁이 없어야 하는데 아직도 북쪽은 정신 없이 날뛰기만 하고
무더운 날씨지만
열심히 열심히 뛰어봅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다고 하는데 열심히 뛰는 우리에게
도와 주시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힘내세요  하이팅 !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대단합니다 물가에 물총새가 얌전한 정적인 사진 이라면
뱌보진사님의 물총새는 역동적입니다
감히 흉내 낼수 없는 멋진 사진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ㅎㅎ
얼마나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이 한 장면을 담는지 알기에
그 수고로움이 더 고마운 생각입니다
언제나 물가에는 이런 장면을 포착해 볼란지...
또 못하면 어때요 이렇게 진사님 사진으로 충분히 대리만족이 되는걸요~!
오늘도 보람찬 하루 멋지게 잘 보내시어요 고맙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대단합니다
바쁜데도  그냥 보고만 나갈수 없습니다
멋진 사진에 기운이 불끈 납니다

만약에  저 새가 물고기의 아픔을 안다면
굶어 죽을것입니다
살기 위한 사냥은 신선 하다는 생각입니다
많이 잡아서 말려놓고 소금절여놓고 하는 인간과는 다른  살기위한 본능입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기만한 물총새도
먹고 살아야 하니 물고기를 잡아 먹을 수 밖에
없겠지요?
멋진컷 입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한 사진 입니다
물총새 물고기 잡아서 저렇게 먹는데
얼른 목숨 끊어지지 않은 고기는 기절이라도 햇을까요?
쪼끔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그래도 먹어야 사는 것이니
먹고 먹히고..
감사히 봅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멱고 먹히고,
그렇케 살아 가는것이 신의 섭리인가 합니다,
전능하신 신 께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도 살아 갈수있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약육강식의 비극은 없었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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