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마을의 눈길 歸家(귀가)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외암마을의 눈길 歸家(귀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02회 작성일 18-01-23 17:48

본문

자전거 짐받이가

자반고등어라도 실려 있을법한데 텅 비었어요

무섭게 내리는 눈 걱정에

서둘러 귀가하시는 아버님


쏟아지는 눈 속에 망연자실 서 있는

진사의 모델이 되어 주시려고 오시나 보다

혼자 흥감한 상상을 해보았어요


자전거 바퀴 한번 구를 때

조심스러운 발자국 한번 떼고

조심조심 가시는 뒷모습

혹시나 돌아 보시기라도 하실까 봐 가슴이 조마조마


발밑은 미끄러워 조심조심

인적 없는 빈 골목 모퉁이

돌아가실때 까지 샷터를 눌리고 또 눌리고 

집에 와서 보니 골목 가득 따듯함이 넘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암 골목에 눈이 내리다 잠깐 그친사이
서둘러 귀가하시는 어른의 뒷모습을 훔쳤습니다
쉴새 없이 내리던 그 눈속이 어쩐지 포근 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아마 어제도 오늘도 눈이 내릴것 같은 예감
아름다운 추억이 녹아갑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 고향 마을 같습니다
자전거 따르릉소리에 달려 나가면
아버지는 우리들 군것질거리 어머님이 부탁 하셨든 찬거리를 사 오고 하셨습니다
학교 늦을때나 몸이 안좋을 때는 자가용이 되기도 했든 아부지 자전거
아스름히 추억에 젖어봅니다
옛날로 돌아갈수 있다면 불편했든 그 시절이 지금보다 백배 좋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이 도시라서 늘 농촌풍경을 동경했었지요~
지금도 시골집이 고향인 사람 부럽습니다
초갓집 좀 불편해도 정감잇고 진화적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예쁜 설경입니다..
눈길에 교통도 불편할텐데도 불구하고 전국으로 출사함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사진을 알게된게 물가에 태어나서 제일 잘 한 일같습니다
여행도 핑계삼아 다니고~!
차를 갈아 타고 또 기다리고 모르는 길 물어 아는 길 만드는 매력도 참 좋아졌어요~
큰힘을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 하시길요~!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암마을의 눈내리는 날 그 알흠다운 풍광 속에서 얼마나 황홀하셨슬까욧 ㅎ
비교적 가까이 살지만 게을러 여적 눈내리는날 못간 일인입니다
혼출 댕겨오냐고 고생 무지 하셨네요..그냥 얻어지는 사진은 없더라말입니당 ㅎㅎ
날마다 멋진행보 박수쳐 드립니다 오늘도 화 이 팅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외암마을 늘 벼르고만 잇었는데
눈 내린다는 소식에 얼른 달려갔었어요
얼마나 좋던지요
추위도 모르고 골목을 누빈 행복한 시간...
혼자 다니는것도 맛을 알고 나면 중독된답니다
홀가분 하지요
기다리고 기다리게 하고 하는것 없이 ...
신나네요 재희님 박수를 받으니...ㅎ
건강 잘 챙기시길요~!

Total 6,450건 32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50
봄은 오는 데 댓글+ 1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2-24
3349
홀로 서기 댓글+ 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2-24
334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2-23
334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2-23
3346
득도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2-23
334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02-23
334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2-23
3343
주남 댓글+ 3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2-22
334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2-22
3341
미생의 다리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2-22
3340
명태 이야기 댓글+ 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2-21
3339
하늘길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2-21
3338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2-21
3337
고니들 댓글+ 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02-20
333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2-20
333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2-19
3334
얼음의 진화 댓글+ 5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2-19
3333
국화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2-19
3332
딸기꽃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2-19
3331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2-19
333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 02-19
3329
오도산의 달 댓글+ 3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2-18
3328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2-18
3327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2-15
332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2-15
332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2-14
3324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2-13
3323
황강의 겨울 댓글+ 3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2-13
332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2-13
3321 hemil해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2-13
332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2-12
3319
깃털 댓글+ 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2-11
3318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2-10
3317
열매 댓글+ 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2-10
331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2-09
3315
동백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2-09
3314
작은새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2-09
331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 02-08
3312
병꽃(?)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2-08
331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 02-08
33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2-07
3309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02-06
3308
애기동백 댓글+ 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2-06
3307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2-05
330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2-05
330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2-05
330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02-05
3303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2-04
330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2-04
3301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2-03
330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2-02
329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2-02
3298
잉태 댓글+ 6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2-01
329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02-01
3296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2-01
3295
사랑아~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01-31
329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1-31
3293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31
3292
채송화 댓글+ 1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1-31
3291
바다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1-31
329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1-30
3289
가고싶은길 댓글+ 3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1-30
328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1-29
3287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1-28
3286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01-27
328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1-27
3284
한파 속 그곳 댓글+ 3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1-27
32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1-25
328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1-24
3281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1-24
3280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1-24
3279
사람의 수명 댓글+ 6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1-24
3278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1-23
열람중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1 01-23
3276
으아리꽃 댓글+ 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1-23
327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1-23
3274
일본 북해도 댓글+ 9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1-22
327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 01-22
327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1-21
3271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1-21
3270
활짝핀 수국 댓글+ 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1-21
3269
夕陽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1-21
3268
무슨 뜻일까요 댓글+ 1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1-20
3267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1-19
326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1-19
32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1-18
3264
철원 두루미 댓글+ 7
bono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1-18
326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1-18
3262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1-18
3261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1-17
326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1-17
3259 작은웃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1-16
325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1-16
3257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01-16
325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1-16
3255
딸이란 댓글+ 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1-15
3254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1-15
3253
시장 사람들 댓글+ 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01-15
325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1-15
3251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1-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