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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여행 상고대...& 거리의 악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62회 작성일 18-02-04 23:01

본문

맨아래 사진은 호텔앞에 있는  흰수염 폭포


일본 삿뽀로 가는길 가도가도 눈세상

나무들 상고대롤 찍으며 하얀나라에서 눈이 시릴정도로

며칠간의 흰 눈세상을 만났어요


중간에 칼라 꽃사진이 있는데 여름에는 라벤다와 사진에 보이는

디기탈리스 꽃을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한 여름 더위를 피할 곳을 찾는중이었는데

올 여름에는 이곳에 한번 더 가볼 예정입니다.

일본을 징그럽게 싫어 했지만 국제관계에서 싫다고 외면만 할

수 없는 실리를 찾아 우리의 필요에 의해  만나야 할 이웃 이기도 합니다

6.25 지나 우리가 먹을 것도 없어 힘들 때 일본의 가공품을 우리가 많이 만들어 

수입도 올리고 그 덕분에 기술도 많이 익혀서 우리가 잘살게 된 기틀을 만련하게 된것

또한 사실 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일본을 능가 하는 산업이 많아 졌고 또한 이와 비슷한

전철을 우리가 중국에게 당하는 것 같네요 우리의 기술을 다 빼가서 중국이

우리를 넘보고 있지요 이웃이란 국가나 사람이나 영향을 받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가까운 나라의 이웃을 떠나 그들이 저지른 일제 식민지 악행을 우리는

켤코 잊어서는 안되지만 .

 

거리의 악사

 

어제 전철을 타려는데 어디선가 귀를 즐겁해 해주는 선율이

들려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찾아 다가 갔는데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소리나는 쪽으로 몸을 돌려 걷고 있었어요

지하철 전철 승강장 바로 앞에서 기둥에 기대서

어깨에 바이올린을 메고 연주하는 미소년


사람들은 무엇에라도 홀린듯 주머니에서 5000,10000.1000. 지폐를 꺼내

바이올린 케이스를 바닥에 열어 놓았는데 그곳에 돈을 갖다 놓고 있더군요

1000월 짜리 지폐도 한장 놓는 사람은 드물고 몇 장씩 접어서...

전철 기다리는 3~4분간 귀를 즐겁게 해 주는 댓가를 사람들은 스스럼없이 지불 했어요

차가 도착하는 바람에 아쉽지만 자리를  떠야 했는데 어림잡아 3~4분 사이에 4만원 정도는

되는 것 같았어요. 우리도 거리의 악사들이 밥먹고 살만 한 나라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돌아온 저녁 이었습니다. 집에 와서도 짧은 순간의 행복한 여운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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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삿뽀로 가는 길 흰눈 풍경과 좋은 이야기,
그리고 지하철 흐뭇한 이야길 귀 기울이다 갑니다.
오랫만에 내려앉아 반갑게 만나고 갑니다. 고지연님!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 빛님 오랜만이지요?
열심히 노력하는 분은 달라요 어느새 최고의 시낭송가가 되셨어요
언제 한번 꼭 낭송시를 들어 보고 싶어요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고 더욱 발 전하세요 ^^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의 악사 이야기가 재미있고 감동입니다
우리나라 이야기 맞지요?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음악을 이해하는 감성도 좋아지는듯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님 우리나라 지하철 역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이뿐 아니라 연세드신 분들이 지하철 입구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시는
보습도 종종 봤는데 이분들은 연세들어 좋은 취미 하나 배워서 지나는 사람에게
봉사 하는 의미로 연주를 하시는데 그곳도 듣기 좋았어요
요즘은 재능 기부로 이웃에게 좋은 일 하시는 분도 많지요 '
이곳에 좋은 사진 올리는 분도 재능 기부의 한가지 입니다
시간과 돈을 들여 먼 곳 까지 다니며 작품 사진 찍어 놀리는 것도
재능 기부의 한분야지요
사노라면 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국이 따로 없는 곳이 북해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 한 구석에 똬리를 틀고 있는 북해도의 겨울 풍경은
환상 그 자체라 생각됩니다...설국의 세상 즐감하고 갑니다...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북해도 사진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만 했어도 좀 더 잘 찍었을 걸 하는
 아쉬움으로 100볼트 사용 충전기를 잃어버려 제대로 못찍었어요
북해도 자연은 그대로 하늘이 주신 풍광이지요
그곳에서  TV를 틀었다가 재미난 이야기를 방숭 하길래 좀 보려고 했더니 10분마다 광고를
하는데 정말 감질나서 못 보겠더라구요
우리나라 정규 TV ,아닌 다중 채널에서 연속극하다 광고하면 다른데 돌렸는데
우리나라 보다 더 얍삽 하더라구요 ㅎ
자연은 어딜 가나 하늘이 주신 작품 ..그래서 사진담는데는 무리 없을 것 같아요
몹시도 추운 나날 건강에 유의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눈세상 원없이 만나셨네요~
사실 눈이 내린 상태는 춥지 않아요 그쵸~?
만약에 바람이 불면 눈 바람이 되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추워지지요~!
일본은 가까운 이웃이자 경계를 늦추면 안되는 경쟁자 입니다
물론 아픈 역사도 잊어면 안되겠지요~
멋진 여행 동참 하면서 행복하네요~

고지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북해도 홋가이도 라고도 하는데 북쪽이라 눈이 내리면 겨우내 녹지 않아요
그래서 설국이 되었네요 바랍에 나무들에 얹힌 눈이 털리기도 하지만
지상의 눈은 사람이 다닐 수 없는 곳이 많아요 손도 못대고 그냐 ㅇ내버려 두는 거죠
사람이 다니는 길만 게속 제설차가 치운 답니다
그래도 영하 3~4도라니 우리보다 안 추워요 어제는 17도 울산 갔는데 엄청 추웠어요
추운데는 몸도 좀 돌보면서 다니세요 물가에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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