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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31회 작성일 18-02-09 14:06

본문

사람들이 나를 뭐라고 하는가에 적당히 둔감하십시요

사람들에게 좋은사람 소리를 듣고 살려면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자신의 삶이 아니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 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행복해 지고 싶다면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저 사람 약이 오를거야

내가 이렇게 하면 저 사람 참 좋아할 거야

 

모두 부질 없는 일입니다

그 시간에 자신을 사랑하십시요

자신이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지

자신이 만족하는 삶이 어떤것인지 고민 하십시요

 

작은 생명체들을 보며 순수 그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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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를 어쩜 요렇게 선명하게 담을 수 있는지요?
새만 보면 전 뾰옹 갑니다.
하여 새를 이처럼 제대로 담으려고 새를 향해 디카를 들이대지만
언제나 새를 놓치지요.
고넘들은 얼마나 빠르게 날아가는지,
제가 만난새는 저만 보면 후룩 날아간답니다. 하여 허탕만 치곤하지요.

저 선한 눈망울의 새가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삶의 좋은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이제 안동역 아저씨라꼬
붙여드려야될거 같아요 ㅎㅎ
안동역에서 가사가 참 애닮습니다요
오지얺는 사람 와 기다리고 애태우는지 츠암나 ㅎㅎ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죄 어이할꼬 임다요 ㅎㅎ
모두가 저보고 하시는 말씀같아 부끄럽네요
반성하고 두손들고 벌서고 있을까나요
자신아~~
쥔못만나서 고달프겠구나 카고 독백씩이나하고 ㅎㅎ
자신 단도리 잘하고 잘살아봐야겠어요 산강님
뭔가 ? 던지는 뉘앙스?같기두요 ㅎㅎㅎ
에잇 몰겠쓰요 안동역에나 듣고갈랍니다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동역 아저씨 ~
나쁘지 않습니다 ㅎ
안동 갈 일있어 일부러 역까지 가 보았는데
노랫말속의 낭만적인 역은 아니였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행복이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의 시선 너무 의식 할 필요 없다는 말씀 공감 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 하시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인에 대한 시선 거두고,
미래도 말고 과거도 말고,
지금 현재의 이 순간
제 자신에게 충실하란 말씀, 귀하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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