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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79회 작성일 18-02-10 11:57

본문

모든 생물은 열매를 맺습니다

동물은 새끼를 낳고 곤충을 알을낳고.....

그 열매들이 자라서 또 세대를 이어나갑니다

특히 식물들은 그대로 다 받아들입니다

열매를 안 맺고 싶다고 안 맺어 지는 것이 아니고

 

점점 우리나라 인구수가 줄어 드는것이 큰일 입니다

결혼도 안 하겠다고 하고

결혼을 안 하니 자연 자식이 없고

옛날에 많이 낳는다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하던 때가 전설같습니다

 

서로 기대고 사는 세상 

일가친척 수도 점점 줄어 들고

이웃사촌은 없어진지 오래.....

생각해 보니 참 각박한 세상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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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도 못불러본 호칭 이지만
점점 이모 ~!
고모~! 삼촌 ~! 외삼촌
그에 따른 이모부 외숙모 숙모등의 호칭이 점점 없어질거라고 합니다
이웃사촌 만큼 좋은 사촌은 없는데....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돌고도는 것이 이치라,
곧 아이들 노는 소리로 시끄러운 그런 나라로 바낄 겁니다.
양육비 교육비 줄고 내집 마련 쉬워지면,
다들 다복한 가정에 대한 열망이 새로 생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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