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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오는 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60회 작성일 18-02-24 06:16

본문

[봄은 오는 데]

                    鴻光

 

사본 - 대관령 071.jpg

우수가
지나면은
경칩이 오지만은

 

시냇물
흐른 소리
어름도 따라 녹네

 

골짜기
구비 치는 길
봄이 오는 지름길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鴻光시인님~
저 두터운 얼음도 봄의 향기에 녹아 가는가 봅니다
어제는 낮에 더워서 윗 옷을 하나 벗어 들었어요~!
야생화도 기지개를 켜고 있었구요~!
아름다운 봄날 되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鴻光`송광세* 時調`詩人님!!!
"鴻光"선생님!"詩마을"에서~자주 뵈옵는데..
 이`새벽녘에,同`時間帶에~아침을,맞이합니다..
"大同江물"이,녹는다"는~"雨水" 지나고,"驚蟄"이..
"물가에아이"作家님의,"野生花"를 보니,봄이옵니다..
 며칠後가 지나면,"春三月`好時節"이..늘,康寧하세要!^*^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얼굴이
떠오른 날
오늘이 그렇네요

새봄에
나들이는
건강의 출발이죠

물 소리
생명의 힘 되는
박사님의 행복을...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이 두텁게 얼었습니다
남녘에서는 보기 어려운 두께입니다
얼음이 얼고 그 위에 눈이 내린듯 포근해 보입니다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과 강
사계절에
느끼는 세월에서
 
영상을
담아보는
마음의 순간 포착

남녘에
산그리고 江 님
금년에도 건강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음 아래로 졸졸 봄이 흐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은 물러가겠지요
아름다운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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