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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의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22회 작성일 17-12-13 14:18

본문

백양사의 겨울 /물가에 아이

 

 


혼불 처럼 타듯이

물들어 가던 작고 이쁜 단풍들

그 아기 단풍들도 이제는 흔적 없고

가을의 정취에 가슴 설레던 연인들 발자취도 끊겼다


그냥 걷기만 해도 저절로 기도되고,

침묵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자비가 되는

그 길에서 일생을 불태우고 떠난 자리

백설이 군데군데 앉아 다독이는구나


길가에 갈참나무

300년 나이테를 넘긴 늙은 나무들

어느 삶이 이보다 거룩할쏜가

그 중에 한그루 700살도 되셨다네


길가에 연못이 보인다.

맑고 잔잔한 물 위에 낙엽이 떠다닌다.

물속에는 겨울 산과 빈 가지들이 잠겨 있다.


연못 위에 또 연못이 있고

아름답고 단아한 쌍계루와

모두를 놓아버린 물에 비친 겨울나무들

위로 수려한 백학봉이 펼치는 풍경은 조선 8경에 들어가는 명소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소식이 있었고 잠깐 다녀간듯한 눈의 자취...
그러나 곧 대설주의보가내린다 들었는데 이곳은 비켜갔을까?

백양사(白羊寺) 절 이름은백제 무왕 33년(632) 승려 여환이 창건하였다.
고려 덕종 때 정토사라 불리다가,
조선 선조 7년(1574)에 환양 선사가 법문을 하면 산에서 흰 양이 내려와 듣고 가므로 이를 기이하게 여겨 백양사로 고쳐 불렀다.-다음-

잠시 외출 후 돌아와서 인사 나누어요~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조금 쌓인 풍경이 어쩌면 살짝 아쉬운 듯한 감이 들면서
또다른 감흥을 불러 일으킵니다.
나도 2년전에 갔는데 눈이 많이 남아 있어서
좋았답니다.
물가에님도 다시 한번 도전 정신을 발휘해 보세요..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마음은 뻔한데 몸이 안 따라 줍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한파에 몸이 먼저 알아챕니다
가을의 백양사 보다 쓸쓸해도 좋아라 하는 분위기 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에서두번째님~!
시마을 오시는길 잊은줄...
너뮤나 반갑네요
요새 사궁두미 일출 시즌 인데 못가는  슬픈 마음 ㅠ ㅠ ㅠ
늘 행복 하세요~!
참 김장은 했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드름  오랫만에 봅니다
어릴때는 고드름 따 가지고 전쟁놀이도 했는데
점점 온난화 되어가니 보기가 귀합니다
아름다운 풍경 사진으로 즐깁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아주 어릴적 추억이 생각납니다
손시려 하면서 고드름 따서 먹은적도 있어요
그때는 무공해 였지요~
늘 좋은날 되시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 백양사,
작년 내장산을 다녀오면서 스쳤는데 들리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가을 백양산도 좋지만 역시 겨울풍경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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