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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 많은 내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86회 작성일 18-01-01 16:14

본문

 

  나는 참 말이 많다,  . 글,사진 - 베드로(김용환)

                                                                                사진출사 장소 - 일산 호수공원


gif-66.gif

나는 말이 많다.

득뎀의 말도 아니면서 허허실실 쓸데없는 말이 많다

내가 살아 오면서 스스로 깨닫기 보다는 주변 평가가 그래 왔다

 

gif-333.gif

나는 가만히 있으면 입 다물고 있으면 이가 아프다

아무것도 씹을 일이 없는 그냥 빈 입인데

어금니를 꾹 다룰고 있다 보니 아구통이 아플정도다

 

1720171229-173716-259.jpg

나는 가만히 있는것 자체가 싫다

누군가가 옆에 있으면 마냥 이야기 하고 싶고

농담이라도 하면서 깔깔 웃어야 적성이 풀린다

 

1720171229-181147-579.jpg

수 년을 살아 오다 보니 주변의 평가가

결국 말이 많다는  결론이다

그래서 나는 혼자서도 입을 놀려 보는 방밥이 없을까 하다가

콧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1720171229-182002-739.jpg

걸어 갈때도 앉아 있을때도 혼자 있을땐

콧노래도 부르고 휘파람도 부르고 작은 목소리로

트로트도 부르고 둉요도 부른다

 

1720171229-182933-849.jpg

사진 출사를 혼자 하면 더 신난다

좋은피사체/자연환경 소리없이 스치며

불어주는 4계절바람 시원한 그늘에 앉았을 때도

노래 를 부르곤 한다

 

1720171229-191615-1299.jpg

하지만 가사를 제대로 알고 한곡을 제대로 불러본적이없다

왜 나는 가사하나 제대로 아는곡이 없을까 곰곰히 생각 해보니

그게 노래방이 생기고서 부터 인거 같다

노래방 기계는 전 국민을 가사치로 만든것 같다

 

1720171229-191832-1339.jpg

하지만 나는 개의치 않는다 부르다가 모르면 목소리 톤 따라

자연스럽게 다음곡으로 넘어간다

아무튼 나는 입이 늘 쉬지 않고 움직여야 직성이 풀린다

 

1720171229-194801-1669.jpg

집안에서도 드라마를 볼때도 뉴스를 볼때도 혼잣말이라도

옆사람이야 응대를 해주던 말던

드라마를 볼땐 그내용에 관한 것이라 든지

뉴스를 볼때는 뉴스 내용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 진다

 

1720171229-200254-1909.jpg

그러다 보니 조용히 집증하고 보고 싶은 마누라와 자꾸 언쟁이많다

요점은 

" 좀 조용 보기만 허믄 안되겠어요~?"

"저도 다~잘 알고 있거든요?"   이런다.

 

1720171229-201738-2169.jpg

그땐 좀 서운하죠..를 넘어서 괜히 성질 나고  
내 입은 벙어리 삼롱이가 되어버린

"글쎄 그러게요~!" 하고 맞장구를 쳐주면....

내가  더좋은데....

 

1720171229-200440-1929.jpg

 

요즘은 점점 혼자가 되는시간이 많아 진다

식구마다 식사 시간도 다르고

친구는 멀리 있고 누군가가 말도 걸어 오지 않는다

 

1720171229-201555-2139.jpg

 

사진기는 그런 나에게 유일한 탈출구다

내 목에 걸려서 나를 지켜주고 위로해 준다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 간섭 받지 않고 어디든 갈수 있다

먼 곳엔 비용이 들기도 하지만 말이다

 

1720171229-174816-319.jpg

문득 문득 어르신들이 생각난다

달뜨는 하늘을 보면 더욱 그렇다

옆에 계시다면 내 잔소리도 잘 들어 주실것이다

왜냐면 자식이기 때문이다

 

1720171229-195056-1719.jpg

어머니와 아버지라면

같이 오래 안 살아봐서 잘은 모르지만

자식이 하는 이야기는 뭔소리를 해도 싫다고 하지 않을듯싶다

 

gif-199.gif

새해 첫날에 넋두리가 길지요?

역시 결론은 난 말이 많다 ,,,입니다

올해도 우리 열심히 삽시다,

샬롬~!

 

1720171229-171335-069.jpg


 

음원소스..복사하여붙이기하신후 * 를 제거후 사용하세요 <*EMBED height=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right width=0 src=http://cfile212.uf.daum.net/original/9960973A5A332E2E1AF33D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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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없다 하셨지요 옛날 어른들이...
뉴스는 화면도 보고 내용도 들어야 하고 그런데 베드로님  이야기까지 겹치면 아내분이 짜증도 나실것같네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수필 한평 잘 읽엇습니다 진솔하고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조금 손질 하면 수필 공모전에 내 \도되겠어요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솔직함을 드러내기가 쉽지않지요
모든사람들이 저의 단점을 알고있습을저 자신이 더 잘 알지요'
올해도 만수무강 좋은일만 생기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김용환)* 寫眞作家님!!!
  間晩에 "댓글"로,人事합니다!亦示,훌隆한 寫眞作家..
  그림`그림마다,適當한 Ment 를~率直하게,表現하시고..
  "베드로"任의,말씀처럼~自身의 率直함을, 表하기는 至難..
  "김용환"任의 純粹한 感情에,讚辭 보내며..映像을,즐感해如..
  "물가에"任의 말씀처럼,말(言)失手하면~쓸어 擔을수는, 없져!
  自身의 短點을,알고 實行하는 ~우리 이기를,所望해 본답니다要..
  "베드로"任!,"물가에"詩人님!&"고지연"作家님! Happy - New`Year.^*^

오호여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나이가 들면 테러비랑도 대화를 한다고 하던데...
제가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잘못된 일이 나오면  "그라모 안돼지"
속 시원한 일이 나오면" 그래 잘한다"
이러면서...
꼭 말이 많아서 그러신건 아니시고
마나님의 관심을 더 받고 싶으신게 아니가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총각때부터 그랬던가같습니다
그래서 뉴스제일좋아하고
신문도 사화면이나 시사평 논설이라는 걸 읽기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돈주고 신문보는건아니었고요
직장이 서비스업분야다보니
웬만한신문은 거의다 공자로봤지요
세상보는눈도 그덕에 밝졌습니다
한마디로 시골사람 서울와서 용 됐다 고나 할까요???
말 많은 내인생을 이해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새해 복많이 받으셔서
더욱 건겅하시길 바람니다.
말을 많이 하는것은  좋은점도 많으리라 봅니다.
치매는 절대 염려 않으셔도 되니까요.
그러니 무엇보다 좋은점일것입니다.
일산 호수공원 야경에 흠뻑 취하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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