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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먼저 필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12회 작성일 18-01-05 16:30

본문

감사하는 삶

지난 연말 어느 방송 대종식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어느배우가 한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나이가 선물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경우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 가면서

배우는 즐거움 사람을 대하는 유연함 등 감사할 부분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살 먹는 나이가 나에게는 선물'이다 했습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아는 삶

행복지수가 높은 삶 일것입니다

감사 하면 할수록 감사한 일이 많이 생긴다 했습니다

감사를 통해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해 갈수 있도록 노력해요 우리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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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여배우인가요
명언을 날렸네요.
어서 봄이 와서
야생화 보러 갔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건강하시고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님
처음 이신가 봐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글을 바뻐게 읽어셨네요
어느 여배우가 아니고 어느 배우인데요
남자배우였답니다
자주오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봄까치꽃' 앙증스럽고 어여쁜 꽃 중 하나죠...
흔히 볼수 있는 꽃이지만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도 참 힘들지요..
걸음 멈추고 목례라도 한번하고 걸음을 옮긴답니다..
봄이 성큼 다가온 따뜻함을 느끼고 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사실은 꽃이름이 민망한 이름이여서 바꾸었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작은꽃색이 너무 선명해서 좋아라 합니다
봄을 기다려요
건강 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봄까치꽃 제대로 담아 올리지 않은 미안함이 있는꽃이랍니다 ㅎ
나이들수록 감사함이 많은 삶을 살아야 하는데 어려운 얘기인듯 합니다
새해 몸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는 한해 되세요 사노라면님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심 부리는 사람 몇몇 보이더군요
그 것이 자신만 알것이라 생각하지만 다 보인답니다
오프라인에서 더 선명하게 보이는 욕심..^&^
건강 하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증맞은 이꽃이름이
큰봄까치꽃이군요.
허수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까먹어버리지만
흔하게 자주 만나는 꽃을
이렇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
행복하신 새해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굳이 이름 모르면 어때요
그냥 봄에 볼수 있는 봄꽃이거니 하면 되지요
건강 하신 겨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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