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꽃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이름 모를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99회 작성일 17-11-27 09:37

본문

이름은 모르지만 참 사랑스러운 꽃 입니다

 

세월아 너 혼자 가거라~


소리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겨울엔 봄을 기다리고 봄은 오래 머물기를 바랬는데

소리없이 찿아온 여름은

가라고 등 떠밀어도 안 갈것 같더니...

태풍의 낌새에 기가 팍 죽었었지요

좋든 싫든 태풍은 지나가야 하고

그 태풍이 지난 후 여름도 따라 갔습니다

단풍 아름답다고 산으로 들도 따라나서더니 어느새 겨울...

세월아~

너만 가거라 제발..^&^

 

추천0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세월은 절대 혼자 가지를 않네요.
벌써 해는 저물어
송구영신의 때가 한달 남았어요
서글픈 마음입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꽃들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예전에 생각도,꿈도 못꾸었던 것들이 엄동설한에도 볼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젊은 날엔 모두가 늙어도 나 자신만은 늙지 않을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보니 제가 제일먼저 푹삭 늙어 버렸음이 실소를 짓게 합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방의 꽃박사님이 아직 안 보셨나보네요.
앙증맞게 예쁜 이 아인 베고니아랍니다.
사계절 꽃을 피워 사철베고니아라고도 부른다죠.

세월아 너혼자 가거라~~심히 공감 ㅎ
이 겨울도 건강하게! 따스하게! 잘 보내셔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 아니보이셔서 걱정 했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고 편안해 지시길요~
이렇게 흔적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고니아 ~
사철이 끈임없이 꽃피워주는 앙증맞은 예쁜꽃
사노라면님 마음같은 꽃이랍니다 늘 건강행복하세요~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한 핑크색의 예쁜꽃
베고니아 라구요?
"베고니아 화분이 있는 우체국 계단.."
30년전 조용필이 부른 "서울 서울 서울" 의 가사중 일부분이지요.
어떤꽃인지 모르고 노래만 흥얼거렸는데
이제 그 베고니아 를 봅니다.

Total 6,450건 34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15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11-28
314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11-28
3148
가마우지 댓글+ 1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11-28
3147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11-27
314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1-27
열람중
이름 모를꽃 댓글+ 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11-27
314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11-27
314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11-26
3142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1-26
314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1-26
3140
화려한 적멸 댓글+ 7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11-26
3139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1-25
31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11-25
3137
향수의 빛 댓글+ 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11-25
313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11-25
3135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11-24
3134 hemil해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1-24
3133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1-24
3132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11-24
313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11-23
313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11-23
312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11-23
3128
문광지의 가을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11-22
312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 11-21
3126
겨울바다 댓글+ 3
블랙커피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11-21
3125
감 말리기 댓글+ 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11-21
312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11-21
3123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11-20
3122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11-20
312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11-19
3120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11-19
31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 11-18
311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 11-18
311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11-17
311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11-17
3115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11-17
311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11-17
3113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11-16
311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11-16
3111
철 지난 사진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11-15
3110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 11-15
3109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11-14
3108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11-14
3107
선운사의 단풍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11-14
310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11-14
310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11-14
3104
풍각장날 댓글+ 3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1-13
3103 들꽃다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11-13
3102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1-13
3101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3 0 11-13
31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11-13
3099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11-12
309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0 11-11
309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11-10
3096
위양지의 가을 댓글+ 10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11-10
3095
갈잎의 탄식 댓글+ 1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11-10
3094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11-10
309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 11-10
309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11-09
3091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11-08
3090
단풍길 댓글+ 8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11-07
3089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 11-07
308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11-07
3087
남이섬의 가을 댓글+ 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11-07
308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11-06
308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 11-06
3084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11-06
3083
햇살과 단풍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11-06
3082
꽃지 일몰 댓글+ 5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 11-06
3081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11-06
308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11-06
3079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11-05
3078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1-05
3077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11-05
307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11-05
3075
기억의 그늘 댓글+ 5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11-03
3074
무진정 댓글+ 4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 11-03
3073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11-03
307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11-03
30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11-02
3070
은행나무길 댓글+ 8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 11-02
306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1-02
3068
백수오 담금주 댓글+ 13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11-02
306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11-02
3066
소백산 댓글+ 6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11-01
306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11-01
3064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11-01
3063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10-31
306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 10-31
306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10-31
306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10-31
3059
가을 이야기 댓글+ 5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10-30
3058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10-30
3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10-30
3056
경주 불국사 댓글+ 6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0-30
3055
일요일의 경주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 10-30
3054
해무와 일출 댓글+ 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10-30
3053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10-29
305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10-29
305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10-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