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기다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332회 작성일 17-01-03 13:35

본문





오늘은 곧 피어날 꽃들의 기다림입니다
사진은 지난 해 2월 모습입니다


가지복수초




산비장이 열매




노루귀




부처손




변산바람꽃


이 글은 지난 해 9월 22일 jtbc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입니다

'나는 흙수저라는 말이 싫다'
처음 세상에 이른바 흙수저 담론이 불거졌을 때.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던 한 청년의 글이 있었습니다.

더 잘해주지 못해 늘 자식에게 미안해하는 부모님이 흙수저라는 말을 몰랐으면 한다는 것.
그 말을 알게 되면 본인이 자식에게 그 흙수저를 쥐어준 것은 아닐지 자책하실 것만 같아 그 단어가 싫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들은 거꾸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부모님께 좋은 흙을 받았다.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좋은 흙…"

그러나 건강한 청년의 소망과는 달리 세상은
흙내 자욱한 그 수저 논란을 더욱 무성하게 만들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금수저는 타자치고 흙수저는 삽질"

사실과 다르다는 국방부 해명은 통계로 보여지는 현실에 힘을 잃었고,
오늘 저희가 보도해 드린 내용 중엔
사립초등학교 입학과정에서부터 출신 유치원과 부모의 직업이 거론된다는 기막힌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아버지 뭐하시노?"

1980년대 초를 그린 영화에나 등장했던 그 아픈 말은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통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그냥 하라…"

현 정권 최고 실세 중 하나로 거론되는 그의 이 한 마디에
서류전형에서 2299등이었던 그의 인턴이 125대 1의 경쟁률을 뚫어냈다면
그것은 그 인턴에게는 마치 동화 같은 이야기이되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잔혹 동화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풍문인 듯 사실인 듯 들려오는 그 흙냄새 자욱한 이야기들은
사람들의 시야를 어지럽히고 목이 메게 하고 가슴을 답답하게 만드는… 그 무엇.

"아르바이트 끝나고 새벽에 들어오는 아이의 추운 발소리를 듣는 애비는 잠결에 귀로 운다"
- 김주대 '부녀' -

나의 부모님만큼은 흙수저라는 말을 몰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던 그 청년.

그러나 이미 그 말을 들어버린 부모님은,
그리고 함께 그 말을 들어버린 이 땅의 힘없는 부모들은
모두가 잠이든 깊은 밤 그저 귀로 울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악은 지난 해 마지막날 전인권과 신대철 등이 함께한
'송박영신' 콘서트 아름다운 강산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초입에 봄을 기다리는 작음꽃 동네님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한 표 던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초 이기대공원행 산악회 신청했다가
성원 미달로 취소되어 못가고 말았지요
다른 곳도 못가고
어찌나 서운했던지 울뻔했읍죠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보니 벌써 봄이 온듯합니다~
하얀 눈을 이고 있는 복수초 사진들이 눈에 아스름 하네요~
작음꽃 동네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좋은날 되시길요

Total 6,172건 36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672
내장산 단풍(속편) 댓글+ 6개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 11-11
2671
어촌 풍경 댓글+ 4개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 11-13
2670
바닷가에서 댓글+ 8개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11-13
2669
속초 영랑호의 새벽 산책길 댓글+ 5개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 11-13
2668
백도라지의 가을빛 댓글+ 2개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 11-14
2667
아침을 기다리는 가을 녹차밭 댓글+ 11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11-14
2666
제주 삼봉산 형제바위. 댓글+ 8개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0 11-14
2665
가을은 노랑과 빨강 그리고 파랑 댓글+ 12개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11-14
2664
2016 제망매가 댓글+ 7개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11-14
2663
와온의 갯별 댓글+ 6개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11-14
2662
불타는 가을아 ~ 댓글+ 7개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11-14
2661
가을에는 댓글+ 4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 11-15
2660
깊어가는 가을 댓글+ 5개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 11-15
2659
빛속에 갇힌 진사들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11-15
2658
영랑호 풍경 2 댓글+ 6개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11-15
2657
가을 호수에서.. 댓글+ 6개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 11-16
2656
뱃길 댓글+ 4개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11-16
2655
낙엽 댓글+ 2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11-16
2654
이들처럼 살아라 댓글+ 12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0 11-16
2653
아름다운 삼천포 / 삼천포 아가씨 댓글+ 10개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11-16
2652
만추의 전등사에서 댓글+ 6개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 11-17
2651
제주 일출봉 . 댓글+ 18개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11-17
2650
알려 드립니다 댓글+ 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11-25
2649
국화앞에서 댓글+ 15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11-17
2648
안개속의 가을산하 댓글+ 6개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 11-17
2647
도봉산의 늦가을, 새 빨간 단풍에 절여 지낸 일요일날이다 댓글+ 7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 11-17
2646
주왕산의 가을 댓글+ 22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 11-17
2645
가을 녹차밭 댓글+ 5개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 11-18
2644
엉컹퀴꽃을 보며 댓글+ 8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11-18
2643
외암마을의 감 댓글+ 12개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 11-18
2642
경주 다녀왔어요~! 댓글+ 19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 11-19
2641
감 먹는 직박구리 댓글+ 11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11-28
2640
도토리 댓글+ 8개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0 11-19
2639
가을이 되니 댓글+ 14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11-19
2638
영산 호국공원-1 댓글+ 6개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11-19
2637
가을속의 창덕궁 댓글+ 14개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11-20
2636
막바지 가을을 그 아름다운 곤지암 화담숲에서 만끽하다! 댓글+ 11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6 0 11-21
2635
가을의 산수유 마을에 다녀왔어요~ 댓글+ 20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11-21
2634
빛내림 댓글+ 7개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 11-21
2633
시마을 송년모임 안내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11-21
2632
미니 나팔꽃(?) 댓글+ 7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 12-01
2631
가을은 국화 댓글+ 12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11-21
2630
제주도 한라산 1100 고지에서. 댓글+ 15개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 11-22
2629
겨울에는 댓글+ 4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11-23
2628
방태산 댓글+ 8개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11-24
2627
청송 주산지에서 댓글+ 16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11-24
2626
귤인지 유자인지 댓글+ 12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 11-24
2625
물빛 댓글+ 5개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11-24
2624
휴식 중 댓글+ 6개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11-24
2623
샛노란 세상안에~ 댓글+ 16개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 11-24
2622
팔공산 댓글+ 6개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 11-25
2621
국화 댓글+ 10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11-25
2620
청송 주산지 댓글+ 12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11-25
2619
외암마을에서 거닐다 댓글+ 14개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 11-25
2618
빛과 그림자 댓글+ 12개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11-27
2617
순천 농주마을에서 댓글+ 11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 11-27
2616
용두산공원 에서 댓글+ 14개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11-25
2615
환영받지못하는 결실 댓글+ 8개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 11-25
2614
호박 꽃 댓글+ 5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 11-28
2613
국화앞에서 댓글+ 6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11-28
2612
모래재의 가는 가을 댓글+ 4개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11-28
2611
둥근바위솔을 찾아 바다로... 댓글+ 11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 11-28
2610
산수유 마을. 댓글+ 6개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 11-29
2609
백석탄계곡 댓글+ 7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 11-29
2608
마이산 댓글+ 4개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11-29
2607
주남 저수지 주변에 댓글+ 5개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 11-29
2606
시마을포인트 우수 회원 발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 11-29
2605
국화를 보면서 댓글+ 6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11-29
2604
가을은 갔습니다. 댓글+ 10개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11-30
2603
낙안읍성 댓글+ 6개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0 11-30
2602
수확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 12-01
2601
국사봉에서 댓글+ 4개
가을손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12-01
2600
또 보내는 가을앞에서 ~ 댓글+ 12개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0 12-01
2599
告白과 自白 댓글+ 16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12-03
2598
핑크색 국화 댓글+ 15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12-03
2597
이제는 日出시즌입니다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0 12-05
2596
대왕암의 겨울 댓글+ 16개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0 12-05
2595
심훈과 만나다 댓글+ 12개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0 12-06
2594
동백꽃 아가씨 댓글+ 10개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0 12-06
2593
사과를 위한것은? 댓글+ 10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12-07
2592
시들어가는 해국 댓글+ 8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12-07
2591
배가들어오는 시간 댓글+ 9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 12-08
2590
국화 댓글+ 6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6 0 12-08
2589
빈자일등(貧者一燈) 댓글+ 4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12-08
2588
언제나 우리 곁에 있기를... 댓글+ 4개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 12-09
2587
나무 댓글+ 4개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12-10
2586
거리 댓글+ 4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12-10
2585
아득한 그리움 댓글+ 6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 12-11
2584
바다앞에 서면 댓글+ 11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1 0 12-12
2583
새처럼 나르고 싶어~!! 댓글+ 15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1-21
2582
가을 흔적 댓글+ 3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12-15
2581
애기동백꽃 댓글+ 6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12-15
2580
'무주리조트'에서 댓글+ 3개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12-15
2579
솔뫼성지 댓글+ 10개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 12-15
2578
겨울여행 댓글+ 6개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 12-16
2577
초겨울의 남이섬(1) 댓글+ 11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 12-17
2576
분홍색 애기동백 댓글+ 2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12-18
2575
보조댐 댓글+ 2개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12-20
2574
세월아 잠시만 멈추어 주지 않으련 댓글+ 4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12-20
2573
하얀 애기동백 댓글+ 1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 12-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