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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계곡에서의 2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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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353회 작성일 17-08-31 13:31

본문

지리산 계곡에서의 23/조 금분

 

시댁 형제들은 해마다 이곳 별장에서 모인다.

밤이면 개울물 졸졸 흐르는 멜로디 소리에

아득한 옛날이야기는 노랫소리로 들려온다.

 

동서들과 시누이의 정성 어린 먹거리 준비.

나는 8남매 중 첫째인 남편의 아내이다

직장 따라 다녔기에 시집살이는 하지 않았다.

 

지리산 개울가에 자리한 조립식 별장.

옹기종기 꾸며놓은 자연석 정원 아름드리 20

세월의 나무 그늘 아래서 시동생은 이야기한다.

 

우리 집에서 학교 다니던 2년이란 여정의 시간.

건강이 좋지 않기에 마음이 약해진 시동생은

형수를 생각하는 따뜻함이 절로 나타난다.

 

조기 정년 퇴직금 일체를 쏟아 넣은 이 곳.

자기 앞에 놓인 갈치 한 토막을 나에게 넘겨준다.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은 가슴 속에서 넘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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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 행복해 보여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동서, 시누이, 시동생,
한자리에 모여 여름밤을 정담으로 보낼때
이 보다 더한 정다움이 어디 있겠습니까!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다녀 가시며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당뇨병으로 오래 고생한 시동생
패혈증으로 119 타고 과천 서울대 병원까지
가서 수술 하였습니다.
지팡이에 몸을 의지 하지만 잘 멈어지더군요.
언제 떠날지 모르기에 마음이 너무 아리더군요!
늘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리산 계곡의 밤은 뼈속까지 서늘하고
풀벌래소리 계곡물소리 은하수 흐르는 가을 하늘
옛 시절 추억으로로 돌아가 참으로 행복한 여행이셨을것 같습니다
짠 한 마음이 저도 같이 갑자기 전해져 옵니다
갈치 한토막으로 전해주는 마음
해정님 큰형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마웠으면 하는
온정의 가족애가 뭉클합니다 ~
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부모님을 모시지는 안했지만
형제가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만히 받아서
신경성 위염에 고생을 하였습니다.
이번 2박 3일의 여행은
제일 위의 덕을 받은 샘이지요.
사진이나 찍으로 차려놓은 식탁에서
잘먹고 편안하게 지네다 왔습니다.
이번이야 말로 시동생의 정에 뭉클하였습니다.
놓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편안하시어 늘 행복하세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대 가족이 모이셨네요
나이가 들다보니
형제들 생각이 더 나고
더 보고 싶고 더 만나고 싶더군요.
행복한 마음 가득 안고 오셔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8 남매이니 아주 대가족이지요.
바로 밑 동서는 건강이 좋지않아 빠졌서요.
어릴적 함께자란 형제는 결혼과 동시에
떨어저 살기에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나겠지요.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님
놓아주신 고운발길 고맙습니다.
해마다 이곳에서 하는 시댁 형제모임입니다.
건강하시며 행복한 가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째꽃 칡꽃이라고 이번에 알았어요
오호여우님이랑 함안 다녀오면서 산길에 핀 것 보았거든요~
옆지기님 먼저 가셨어도 시댁식구들과의 사랑이 돈독합니다
오래 오래 사랑 나누시면서 행복하시길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운 음악 감사합니다.
요즘 찱꽃이 예쁘게 한창이더군요.
옆지기는 갔을지언정 형제간은
잘 지내야하지 않으리까.
2박 3일을 행복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멋진 가을 맞으소서.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 그 속에 정이 넘치는 모습들,
맛난 음식과 칡향가득할 그 곳에 날아와 사위질빵꽃에 앉은 범나비 그리고 어여쁜 꽃들..
여유롭고 평화스런 풍경을 맛보고 갑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우리 가족들의 모습과
그곳에서 만난 곷들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에 머물러주시어
놓아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멋진 가을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여우님!
요즘 아무 곳이나
칡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칡나무가 온 산을 뻗치고 올라서
큰일이라고 걱정을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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