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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27회 작성일 17-01-26 13:54

본문

필듯 말듯하다가 절정의 순간에 떨어지는
우리 동백은 어떤 꽃 보다 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계절 풍파를 거치며 살아남은 우리꽃 유전자를 자원인지모르고...
'미스킴라일락' '홍도비비추'같은 꽃은
우리가 무관심한 사이 외국에서 그 진가를 알고 가져가 수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것은 소중한 것이야" 천번 만번 말하고 노래해도 넘치지 않는 진실입니다

우리의 고유명절 설이 까치설날 그리고 설날로 이틀이 남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두루 편안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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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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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01 10:39

올해는 아직 동백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애기동백은 보았는데
이제 겨울이 지나고 입춘이 되고 그러면 동백도 활짝 웃으며 피어날것입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늘 건강 잘 챙기시며 행복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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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01 14:08

동백이 양지 바른쪽은 피었구요
몽우리가 일제히 달렸어요
곧 필거라는 생각에 기다림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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