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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를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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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253회 작성일 17-07-17 05:26

본문

개개비를 기다리는 시간은 확실한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잠시 한눈을 팔면서 이리 저리 연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물고 힘든 시간에도 환하게 웃어주는 연꽃들이 언제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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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제헌절 이자
새로운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더위에 지쳐가지만 기운내시고
행복하신 여름날 되시길 빕니다

bonosa님의 댓글

profile_image bono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부지런히 움직이셨네요^^
아침잠이 많아서 새벽츌사는  늘 부담입니다.
귀여운 개개비  많이 담으시고 활기찬 헌주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노사님~
세레명이시군요...
영어로 쓰는것 보다 이렇게 한글로 쓰니 더 ....
물가에도 아침잠이 많았는데
요즘은 저녁잠으로 바뀌어 초저녁에 자고 새벽에 깹니다...ㅎ
지금 시간도 5시 20분...ㅎ
아마도 아직 청춘이신가 봅니다
이제 개개비는 짝 짓기 시즌이 끝나고 개개비 소리도 안들립니다
늘 사진이 한박자 늦어요~
같은 사진을 피해서 올리려고 하다보니...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맞아요 기다림 없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새 사진 이제 때가 지나갔어요
내년을 기다려야 개개비 소리 들을것입니다
건강 하시게 여름 지내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개개비를 언제나
마나서 담아볼 수가 있을까요.
좋은작품 담으려 부지런히
다니는 방장님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방장님!
지금 이 시간 꿈나라에서 헤매겠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물가에 어제 새벽 부터 설쳐 경주 다녀와서
저녁도 안 먹고늘어졌어요
얼굴이 익어서 화끈 거릴 정도였어요~! ㅎ
입에 들어가는 밥은 굶고 얼굴에 팩만 하고는 바로 잤답니다
내년에는 다리도 좀 나으시고 하면
주남 한번 오시어요
개개비 소리도 듣고 볼수도 있게 해드릴께요~
올해 보리산 선생님도 벼르기만 하시다 못 오셨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되시어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하고 싶은 순간에 곧 잘 찾아가는 주남저수지...
이번 여름에 밀양 연꽃단지를 보고 주남도 조금 더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점점 축소되어가는 연밭을 보고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래도 무더위를 견딜 수 있게해 주는 것은 연밭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처럼 기다림이 부족한 사람은 개개비를 영원히 만날 수 없겠다..합니다...
전국적으로 출사다니시랴 얼마나 피곤하고 몸이 무겁겠습니까...너무 무리 마시고
느림도 즐거움이다, 행복이다 생각하시면서 몸 관리하시면서 천천한 걸음으로 다니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새 사진은 무조건 기다리는 사람이 선수입니다
연출거리를 만들어 놓고 기다리는 동박새도 기다려야 하고예~
그리고 좋아서 하는짓이니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늘 행복합니다
허수님의 넙으신 아량에 물가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자질구레한 일에 감성 소비 하는사람들이 불쌍해 보이기도 할 정도로 맘의 여유도 얻게 되구요~
오늘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저수지의 연꽃은 왠지 푸짐한것 같습니다
좋아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새 사진 같습니다
기다림이 무엇인지
기다림의 미학을 알게 해 주는 사진입니다
멋진곳이 주남 저수지 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연꽃 관리 하기가 힘이드는지
처음에 있었든 수련밭도 없어지고...
필요없는 저수지 안에는 연이 번져서 어민들 생업도 지장을 받고
겨울 철새들 쉼터도 잠식되어갑니다
그나마 가까웁다 보니 놀이터로는 그저 그만 입니다...ㅎ
계절 마다 다른 얼굴이 참 신선 합니다
오후 시간도 잘 보내시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칠전 양수리에서 개개비 소리는 들어봤습니다 ㅎ
도무지 얼굴을 볼수가 없었군요
참으로 인내를 필요로 하는 개개비
진사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개개비 소리 들을만 하지예~!
소리랑 같이  이름이랑 같이 잘 지었어요~!
같은 연꽃이 피었어도 개개비는 주남에만 오더군요~
자기들이 좋은 환경인가 보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엔들님~
새사진은 진정 기다림 입니다
개배비 도착하자 마자 몇마리 담고,...ㅎ
통 올 생각이 없어 보여 간 김에 연꽃이라도 담아오자 했어요~
건강 하신 날들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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