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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06회 작성일 17-06-06 10:07

본문


집에서 삼락생태공원을 가기위해서는 도시철도 4호 선을 타고
3호선과 123번 버스로 환승하여 르네시떼 정류장에 내려 강변나들교를 건너면 바로 연꽃단지다.
나들교를 오르니 교각난간에 페튜니아꽃들이 바람에 살랑이며 반갑게 맞아준다.



뙤약볕이 숨김없이 쏟아져 내렸지만 때아닌 바람은 가을바람처럼 상쾌하고 시원하다.
사람손이 잘 닿지 않았는지 인동덩굴 터널이 엉성하기 이를데가 없었고 함께 동거하는 키위도
메말라 부석부석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땀흘리며 걷노라니 마음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처럼 둥둥 거리고
이름모를 새소리로 수양버들 그 숲 길에 시선을 놓았다.



낙동강 강변을 희뿌연 먼지를 폴폴 이끌고 달리는 차량들이
강물에 반영되어 소담스런 풍경을 만들어 내었다.









연꽃단지 구경은 마지막 순서였고 감전동 야생화 단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접시꽃,터리풀,인디언국화,기린초등 봄꽃들이 떠난자리에 여름꽃들이 하나,둘 그 자리를 채운다.



한참 동안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며 입가에 밝고 맑은 미소를 머금었다.
아빠를따라 종종 걸음으로 걷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어찌 미소가 그려지지 않을 수 있을까...
궁금한 것은 아이의 엄마는 무슨 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했을까...노파심이 슬쩍 다가 왔다.



확실친 않지만 이 생태공원은 낚시가 금지 되었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었다.
낙동강물을 끌어다 메말란 야생화밭에 물을 뿌리고 있는 사람이나 관리하는 사람이나 제지하는 사람이 없었고,



연꽃,수련 단지에 도착했을 땐 이미 내 몸은 땀범벅이 되어 얼굴이 주름사이로 벌겋게 달아 올라있었다.
뙤약볕도 그 이유겠지만 그보다 연신 땀을 닦아서 일것이다.
수련이 텃세를 부릴것도 같은 연못 가에 분홍빛깔 영산홍이 예쁘게 낙화하여 햇볕을 보듬고 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삼락공원 다녀오셨네요
물가에도 여름마다 내려 가지만 정자가 있는곳 수련밭에만 머물다 온답니다
사상 터미널에서 고가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고소공포증 때문에 누군가의 손을 잡고(모르는 사람 이라도) 눈을 감고 앞 못보는 사람 흉내를 내며 건너가야 하지예~!  ㅎ
그렇게 가면 수련이 곱게 반겨주고...
수련밭에 물은 잘 갈아 주는지 냄새마저 나고 엄청 탁해서 꽃들에게 미안했거든요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사진 앉아 편하게 봅니다
TV에서는 한복 입고 노래하는 그분이 슬프고 눈물나는 노래를 하고 있어요(가수 이름 생각이 안나요~)
제목은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이라고 하는데....
오늘도 좋은 날 되시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저도 고소공포증에 엄청 시달리죠..
기껏 8층인 집 베란다 아래를 쳐다 볼수가 없을 정도랍니다..
몇 해 전에 안동하회마을 들렸다가 나룻배를 타고 부용대를 올랐다
돌아오는 길엔 부용대 토끼길로 걷다가 정신이 혼미해져 벌벌떨면서 기어왔었지요..
해마다 같은 생각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연못의 물이 순환되지 않고 갇혀있는 걸까...해가갈수록 심해지는 탁한 물과 썩어가는 이물질들..
그런까닭에 수련이나 연꽃이 싱그러움이 덜한 것 같아 마음 아팠습니다...
찔레꽃 하면 '장사익'님이죠...애절하면서도 구수하고 피를 토하듯 한이 맺혀있는 느낌을 받죠..
수 많은 곡을 리메이크하여 그분만의 스타일로 녹인 대한민국에 한분 밖에 없는 뮤지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챙기시고 신나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가 부재중인 가족 나들이 저도 궁금해 집니다
그래도 다정스러운 가족 나들이 맞겠지요?
터리풀이 참 곱습니다(접시꽃 다음에 올리신 분홍빛 나는 작은꽃)
곱지 않은 꽃이 어디있겠냐만요~
어제는 비 내리고 오늘은 날씨가 시원합니다
여름스럽든 날씨가 정신을 차렸나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며칠동안 뜬금없이 이른더위였는데
요즘은 정상적인 날씨로 돌아왔다네요...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꼭 초가을 느낌으로 다가와
기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작은송이가 무리를 이룬 꽃이라 현장에서 보면
더 예쁘고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고요...터리풀이란 꽃은요..

가뭄이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부산에도 찔끔비가 내리다 쫒기듯이 도망가고 마네요..비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동초 몇송이가 눈을 끕니다
겨울에도 가끔식 피어나는
꽃이름의 의미 깊은것이 늘 좋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예..저도 좋아하는 꽃 중 하나랍니다..
물론 꽃이란 꽃은 다 좋아하지만 생명력이 끈질긴 녀석들에게
눈길 한번더 주는 쪽이지요..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시간들로 꾸며지시길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
너무도 반갑습니다
에세이방에 오시니 오랜지기님의 만남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어쩌다 포겔방에 가지 않다 보니 허수님을 대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 어떤분의 작품 보다도 진실성이 고스란히 보이는 허수님의 작품
늘 배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렇게 에세이방에 오셨으니 자주 뵈올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멋진작품 대하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행복하세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별볼일 없는 사람에게 과찬의 말씀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래도록 머물고 있는 시마을이지만 영상방과 포갤방만 부족한 게시물을 올려왔습니다..만,
물가에방장님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씨로 포갤,영상방 구별않고 제 개시물에 댓글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늘푸르니님의 갑작스런 사의에 마음도 뒤숭숭하여 첫번째 글과 이미지를 올려봤습니다..

이제 여름이란 계절과 함께 동행해야 될테죠..
너무 무리마시고 건강 잘 챙겨가며 멋진 작품을 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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