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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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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78회 작성일 17-06-13 15:23

본문


2009년 6월경 가뭄으로 옥정호의 저수량이 11%까지 떨어진 적이 있었고
그리고 올해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예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강수량 때문에 바닥이 드러날 지경입니다
가물어서 물이 빠진 옥정호에
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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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사님들의 놀라운 정보력에 늘 감탄입니다
가물어서 옥정호 볼거 없을거라고 미리 포기하는 우리들과는 다르네요
물이 빠진 자리 안된 마음을 달래기라도 하는듯 메꽃이 정답네요
먼길 다녀오신  덕분에 좋은 사진 감상 잘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몰랐든때는 나팔꽃이라 생각했는데
메꽃이라는걸 알고 부터는 유심히 보게 됩니다
어쩐일인지 올해는 시골 집에도 이 꽃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너무 메말라서 그런가 싶습니다
저절로 피고 지는꽃이였는데
멋진 사진 감사히 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옹기종기 옛날 엄마들이 칠남매 팔남매 낳아 놓은것 같습니다
가물어서 물이 빠졌다니 걱정입니다
그래도 꽃이 있어 먼길 가신 보람이 잇겠습니다
눈이 호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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