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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운곡서원 풍경을 보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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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15회 작성일 17-06-18 21:18

본문



경주 운곡서원의 여름은행나무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가을 은행나무 아래에 수 많은 진사님들은 다들 어디로 가셨는지
한사람도 보이지 않았고 초록빛깔 은행잎만 고목에 안기어 있었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원두막이라는 소담스런 식당엔 손님들의 대화가
바깥까지 요란스럽게 들렸으므로 차를 마시나 막걸리를 한잔하시나 쓸데없는 궁금증을
마음에 담았다.







잡초 속에 하얀 개망초만이 우두커니 서서 우릴(마눌님과 나)반겼고
서원을 한바퀴 돌면서 잊혀져 가는 여름날의 운곡서원과 은행나무를 바라보며
한참을 시선을 붙들고 있었다 그 쓸쓸한 풍경을.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곡서원 지난 가을에 은행잎 바람에 휘날리기를 기다렸든곳
여름 모습 궁금 했는데 다녀오셨네요~
오래 살은 은행나무가 경의롭기 까지 했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지난 가을엔 잘몰랐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은행나무가 정말 경이롭고 장관이었습니다..
가을풍경에 묻혀 아무도 찾지 않는 여름풍경이었지만 그래도 내 눈엔 벅찬 감동이 밀려오는 듯 했답니다.
아마 찻집이 문을 열고 있었다면 여유롭게 차 한잔하면서 감상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었고요...

오늘 하루도 더 멋지고 더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보아도 옛집은 푸근하게 합니다
전통은 계속 유지 되었어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위를 피해서 나무그늘에 쉴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는 할까?
잠시 그런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 님,
요즘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옛것과 낡은 것에 대해 너무 소흘히지 않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 보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풍광과 낭만 그리고 느림의 미학도 있을진데
구불구불한 멋스런 길을 일자로 펴버리는 도로, 조금은 낡고 오래된 집들은 철거하고
새집으로 단장하고, 눈 앞에 있는 이익만 바라보는 좁은 시야가 참 못마땅합니다..만,

마음이 여유롭고 편안한 수요일이 되시길 빕니다..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사진을 보면서 어디선가 맣이 본 풍경인데 했답니다
그러고 가만히 보니 노랗게 은행잎이 물들었든 사진을 본 기억이 납니다
같은 장소 다른 모습 신선합니다
부지런 하신 걸음에 앉아서 두 게절의 풍경을 보게되네요
감사히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지난 가을에 찾았을때는 많은 진사님들, 모델 연출할 도구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면 여름풍경은 겨울풍경처럼 쓸쓸하고 외롭게만 느껴졌더랍니다..
아무도 찾지 않았던 운곡서원이었지만 그래도 그 쓸쓸함과 동무해 주었으니 그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며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점점 무더워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날 되시길 빕니다..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서 허수님을 뵈오니
참 반갑습니다.
제대로 에세이를 담아 오셨군요.
앞으로도 기대를 하겠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을 오랫동안 머물렀지만 영상방,혹은 포갤방 외엔
눈팅만 했습니다...만, 방장님도 바뀌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겠다 싶어 쪼로록 왔습니다..

하루빨리 발가락 완쾌하여 웃음가득한 모습을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곡서원 예전에 한번 가본듯도 합니다

참 복 많으신분 같습니다

이곳 저곳 출사도 많이 다니시고 사모님과 함께 하시니

그렇게 멋지게 사세요 두분 건강하시구요

늘 멋진작품과 진실이 가득히 보이는 마음까지 보입니다

무더위에도 행복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낯선 사람과의 동행이 익숙치 않아서 늘 마눌님과 함께합니다...
작은 카메라하나 구입해 마눌님 손에 콱 쥐어주고 같이 다니지요..
운곡서원은 가을이면 전국에서 모여든 진사님들로 북새통을 이루죠...
뭐..전국 어디든 출사하기 좋은 장소는 다 그러하지만요..

멋지고 낭만 가득한 여름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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