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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연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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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02회 작성일 17-06-19 07:00

본문

연꽃의 향기에 매료되어
연밭을 찿았더니
벌 또한 연꽃에서 야단을 하네

개개비는 짝을 찿는다고
입안이 피멍 들도록 애타게 울고 있고
세상만사가 꿀이 있던지 향기가 있어야 하는데

인생사 또한 돕고 배풀며
아름다운 향기가 십리 밖까지 풍겨나가야 하는데
갈수록 줄어드는 향기 어찌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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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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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19 08:37

스스로 향기내는인생 되고자
반성해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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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19 19:20

개개비 우는것 까지는 기다리지 못하고 몇마리 챙겨 온 주남 저수지의 연밭
연도 몇송이 피지 않았는데 온 밭에 개개비 짝 부르른 소리 요란했었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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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0 10:59

벌써 연꽃이 피었습니다
개개비 짝짓기 계절도 같은가 봅니다
벌이 나르는 연꽃의 모습 기가 막힙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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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0 12:18

올해는 무슨꽃이든지 빨리 피어나는것 같습니다
연꽃도 반갑고 개개비도 반갑습니다
아주 세세하게 찍힌 사진에 눈이 호강합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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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0 17:33

연꽃이 부리더이까
개개비가 부르더이까.
저도 달려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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