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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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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들꽃다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09회 작성일 17-06-22 15:09

본문

털중나리

 

 

 

들꽃다소니1.jpg

끈끈이주걱



들꽃다소니3.jpg

노루오줌



들꽃다소니4.jpg

왕비늘사초



들꽃다소니5.jpg

도깨비사초



들꽃다소니6.jpg

멍석딸기



들꽃다소니7.jpg

솔나물



들꽃다소니8.jpg

큰까치수염



들꽃다소니9.jpg

큰방울새란



들꽃다소니10.jpg

씀바귀

 

 

 

이제 온라인이 아닌 재단의 오프라인에 집중 봉사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단어와 표현은 일상에서도 제거되어야 한다. 사람의 말 또한 위생을 필요로 한다."
러시아 혁명가 레온 트로츠키는 대중을 설득하는 데에 있어서 언어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알아채고 있었습니다.

러시아 혁명을 이끈 사회주의자였으니 트로츠키를 인용하는 걸 좀 불편해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거꾸로 얘기하는 게 낫겠습니다.
하물며 그 옛날 러시아의 사회주의자도 품위 있는 말을 쓰는 게 좋다고 했는데 우리의 정치인들은?… 이라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트로츠키냐 하신다면…

이번엔 미국으로 가보겠습니다.
물론 트럼프가 막말을 일삼고 있는 지금의 미국이 아니라 5년 전 오바마가 재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로 지명됐던 미국입니다.

2012년 노스캐롤라이나의 샬럿에서 열렸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오바마는 후보로 지명됐고,

저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서 그 전당대회장에 있었습니다.
며칠 동안 계속됐던 전당대회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다름 아닌 연사들의 연설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니까 전당대회라는 것은 그 자체가 말의 잔치였던 셈이지요.
내로라하는 수많은 연사들이 나왔고 그중에서도 첫 날은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

둘째 날은 전임 대통령인 빌 클린턴,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날 마지막 순서는 오바마의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로 피날레….
즉, 끝으로 갈수록 분위기를 띄워서 마지막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구성도 인상 깊었지만,

그들의 말 어디 하나에도 험하거나 상스러운 말, 사회를 분열시키는 말은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요 며칠 동안 우리 정치권에서 나온 말들은 미안하지만 다시 인용해서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사람들은 그 말들을 모아서 '아무말 대잔치'라고 했을까…

요즘 유행어인 그 '아무말'이라는 것은 '뇌에서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막 내던지는 말'이라는데…

그러나 그것이 차라리 아무 말이었으면…

사실은 나름의 주도면밀한 정치적 계산에 의한 것이라면 우리의 정치는 또 얼마만큼 가야 할 길이 먼 것인가…

 

그래서 광장의 시기를 지나와 또 다른 정치적 변화기를 맞고 있는 우리 자신에게 아직도 미셸 오바마의 명언은 유효한 것 같습니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가자!"

 

이 글은 어제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의 전문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반갑습니다 작음꽃 동네님~!!
기다리는 님들이 많았지예~!  수배령(?)까지 내리면서....ㅎ
꽃지식만 박식하신게 아니라 미국 대통령 연설을 들어실 정도로 능력이 줄충하시네요~!
참으로 민망한 말들이 오가는 정치판 식상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줏대 없이 날아 다니는 철새들도 꼴 불견이고예~
이야기 할려면 끝이 없지예~!!
그냥 꽃이야기만 할랍니다
오랫만에 들꽃들 보니 눈도 휠링이 되고 가슴도 맑아 지는것 같습니다
사실 건강이 조맨 걱정되었거든예~
다시 병원 입원 하셨나 하고...
우짜든가 반갑습니더~!!!
늘 좋은 시간 도시고 꽃이름도 아르켜 주시어요~!!

들꽃다소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들꽃다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여기서 天職을 다시 찾았습니다
논과 밭, 더 넓은 평야가 바라 보이는 곳에서 아이들이 재잘재잘, 첨벙첨벙 개구리 잡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들쑥날쑥입니다만...
작음꽃동네님은 무척 오랜만에 뵙네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부터 달고 윗글 차근차근 읽으며 공부하겠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다소니님 ~
너무도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
자주 뵈올수 없어 저역시 궁굼하고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가자!"
귀감이 되는말 다시한번 새겨봅니다
좋은일 큰일을 하시면서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감사히 봅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낫~
지명수배(?)까지 내리면서 기다렸는데  ^&^
오시니 반갑습니다
일단 건강에 이상이 없으신듯해서 다행입니다
복잡한 세상사 이야기도 좋지만
꽃이야기 늘 기다립니다

들꽃다소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들꽃다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명수배는 내리지 마시길...
안 보이면 그저 "이 놈이 또 시끄러운 아고라 광장으로 나갔구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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