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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축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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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01회 작성일 17-05-04 22:38

본문

울 어머님은 저 보다 먼저 아들을 낳으셨는데
그만 몇살 지나 돌림병에 잃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나의누님인 딸을 낳으시고 또 아기를 가지셨는데
그날 부터 매일 새벽에 북두칠성에 정한수 떠놓고
100일 기도를 매일 아침 새벽에 일 나가시기전 이라도 꼭 했다고합니다

고향에서 자랄때 그래서 저는 저녁이면 북두칠성
별7개를 남들 보다 유난히 날마다 보며 자랐습니다
거기다가 생일도 음력 7월칠석날인 6일이었으니
부모님 기대도 컸겠지만 기우에 지났고
한술 더 떠서 막심한 불효자가 되었습니다

그시절
그 별 7개는 언제나 북쪽에 있고 유난히 청청 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저는 예수님을 만나면서
그게 우주라는걸 알았고
그때 부터 하나님의 세상을 상상하며 희망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진을 접하다 보니 절을 찾게 되는군요

전부 올해 담아 둔 사진입니다
모두들 성불하시고 인간사 세상 미움일랑
아예 마음에 두지도 마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예수님도 7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는
그 지키기 어려운 가르침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걸 지키신다면 당신은 바로 예수님이고 부처입니다
존경해야 할 숙제가 많은 5월 입니다
사랑과 용서로 기쁨을누리는 5월되시기 바랍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성불하시고 인간사 세상 미움일랑
아예 마음에 두지도 마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예수님도 7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는
그 지키기 어려운 가르침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걸 지키신다면 당신은 바로 예수님이고 부처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칠성당에 치성으로 세상에 낳으셨네요
부모님 정성이 하늘에 닿아 이만큼 살고 계시지 않나 싶습니다
부모님께 다하지 못한 효도 나 살기 급급하여 건으로 명색만으로
살아생전 대해드린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메입니다
사랑과 용서 다시또 가슴에 새기는 순간입니다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나날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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