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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의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26회 작성일 17-12-24 10:49

본문



창밖은 밤처럼 컴컴하고

가끔 천둥소리가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나이 들어도

괜시리 옷 챙겨 입고 나서야 할것 같은

들뜸이 아침에 일었는데

날씨가 차분하게 가라 앉혀 붙잡는다

겨울에 기다리는 눈은 안 내리고 왠 비 소식....


파일을 들추어

겨울덕유산의 낮달같은 해님이 고사목 사이를

지는 해로 넘어 가던  그시간을 추억해 본다


새벽의 일출을 담을려면

곤도라 운행시간이 맞지 않아  미리 가서 기다렸든 그 시간들..


사진생활의 행복은 가끔 이런 맛도 있구나 해 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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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고 싶은지  천둥이 미안 한듯이  살짝 살짝 울고 가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안 된다고 하지만
우리님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이방장님!
덕유산의 낮달 닮은 햇님
추억 그리움 되어 찾아주었군요.
방장님께서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인사 늦었네요
크리스마스의 들듬도 지나고 이제 마무리할 시간인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는 겨울되시길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행복한 성탄 보내고 있어요
불우 이웃돕기 한다고
중등부 아이들이 선생님이랑
쌀 자루 들러미고는 우너하는 집마다
방문하여 케롤을 불러 준답니다
설우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아가들이 불러주는 노래 원하지 않는 집이 잇을까요?
설우 추운데 볼이 발갛게 얼어서 다니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건강 하게 잘 자라기를 다시 빌어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본듯합니다
크리스마스의 밤과 다음날 새벽을 덕유산에서..
사진의 좋은점이 그런가 싶습니다
보고 싶을때 꺼낼볼수 있는 ..
한해 마무리 잘 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조금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의 추억입니다
엊거제 같은데...
세월이 겁나게 빠르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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