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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새 당신/진백 토종닭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519회 작성일 16-10-24 22:53

본문

이들은 내가 많은 애정을 가지고 돌보고 있는 토종닭의 한 종류이다.

백학처럼 진한 색상을 가진 달구라하여 진한 백색 토종닭
이름하여 < 진백재래닭 >진백토종닭 이라는 세레명으로
신토불이가에서 식읍을 하사 받게된 복받은 개체인 셈이다.

​이들은 이제 겨우 4개월에서 6개월차에 들어가는 아직은 월령어린 선남선녀들로서
매무새를 다 갖추려면 5~6개월쯤은 더 지나야 되겠지만
이만하면 종계 후보군들로서도 조금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 절대자가 보는 시각이다.

이번 포스팅 화면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지난해의 군주가 여전히 건재를 과시하며 절대자로 부터의 간택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지라
그리 호락호락 하게 자리를 내어 줄것 같지는 않지만
객관적으로 보나 우군들의 포진 상태로 보나 이들역시
결코 무시 할 수 많은 없는 다크호스 들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이는게 사실 이다.

이미 눈도장을 깊이 찍어둔 지난해의 군주가 단연 유리 할 수 밝에 없는 입장이라 하겠지만
아무리 기본을 가져가게 마련이라 할지라도
그동안 천지를 모르고 설쳐 대며 독선을 저지른 처사를 감안 하여 볼때
계층간의 어울림이 그나마 좋아 보이는 새로운 인물중에서
새로운 준주가 탄생하게될 가능성도 어느때보다 농후하다 하겠다.

​문제는 이처럼 후보군이 두텁게 형성된 만치
자칫 작은 괘씸죄에 라도 걸리게 되는 날엔 능지처참의 수모를 격게될 가능성도 없지 않거니와
뭔가 한방의 강력한 스트라이크를 보여주는 인물로 튀는 결과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어쩌면 3색으로 분류된채 뭔가가 어정쩡하고 불안불안한 상태로
또다시 차기까지 가게될 가능성도 없지 않을 듯 싶다.

​3인 3색 ~
조금은 잡탕스러워 보여 선택에 다소 혼란만 주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될까 염려스러운 부분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와중에서도 숫닭이 못 울면 암닭이라도 받쳐볼 요량으로 폭서기를 용케도 살아남아
강력한 드라이브를 준비하는 새내기 암닭들도 두어마리 있는 만치
이번 고비만 잘 넘긴다면 백의 민족에 번성은 역사에 길이 남게 될것이라 여겨진다.

자칫 절대자가 해까닥 하기라도 하는날에는
공멸을 초래하게될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

​진백 재래닭 = 진백 토종닭

이들중에 잘만 선별하여 보면 분명 쓸만한 인물 하나는 있을 성 싶다.

그래 ~
주인공은 너희들 이지만
절대자는 따로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추천0

댓글목록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닭이 품격이 있네요 내년이 닭의 해여서 닭그림 그리려고 했는데
담아갑니다 꼬까신발님 덕분에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었지요
고지연님 그림도 그리는 화가이셨지요
그만한 실력에 닭그림 그리면 분명 근사할 것 같아요
닭들이 노는 풍경을 보면 많은 정감이 어리는것 같아서
저도 크레파스로 그리던 시절엔 닭그림을 아주 즐겨 그리곤 했었답니다.
요 달구들은 아직 월령이 어려서 제대로 멋이 덜 들었는데
기왕이면 좀더 우아한 달구들로 모델 삼지 않으시구요
말고도 엄청 보기좋은 달구들도 있는데
기다려 보세요
제가 근사한 사진 올려 드리도록 할테니까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잘생겼습니다
하얗고 깨끗한 암닭들도 좋지만( 아~ 하얀닭에도 벼슬이 큰 숫닭이 있네요~)
찬란한 옷으로 무장한 숫닭에게 시선이 한참 머뭅니다
토종이 점점 없어져 가는데
부디 잘 보존하여 멋진 우리의 기상을 보였어면 좋겟어요~

닭들의 세계도 위계 질서가 있고 서열이 엄하더라구요
닭 싸움도 어쩌다 보았는데 한몸이 항복할때 까지 피투성이로 싸우더군요
벼슬이 너들 너들 해 질때갖 쪼고 쪼고...
잔인한 인간들 닭사움도 돈을 걸고 ..에잇~!
정말 멋진 닭을 보는 아침이 행복합니다

여러가지로 놀라게  하시네요~!
다양한 꽃들도 이미 놀랫는데...ㅎ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제 겨우 때깔을 내기 시작할 뿐인것을
글을 적으려다 보니 대충 모델로 데려왔을 뿐인데 멋지게 보아 주셨군요
지금은 별로라 할 수 있지만 3~ 4개월쯤 더 지나고 나면
한결더 우아해지고 위용도 있어 보이게 될것입니다.
유년시절부터 닭들과 깊은정이 들어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창고뒤편에 조그만 공간이라도 만들어 몇마리씩 키우기도 했었지요
야생화 만큼이나 좋아하는지라
여가시간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주는 아주 끈끈한 관계랍니다.
닭들의 생태 습성을 보며 철학 같은것을 배우게도 되는것이
어떤면에서는 덜된 인간들 보다 존경스러운 부분도 엿볼수 있는것 같아서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 꾸 벅!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전 보길도에 갔을때
할머니가 닭들을 몰고 들판을 가시는거 보았어요
분명 닭들도 지능이 있겠지요.

어렸을적에 병아리를 키워
닭으로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한놈이 왕초노릇 하더라고요.

멋진 닭과 글 잘 읽었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닭 하면 대부분 치킨 정도로만 생각하기 쉽상이겠지만
요즘은 닭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애유가들도 엄청 많답니다.
흔히들 머리 안돌아가는 사람을 가리켜 새대가리 아니면 닭대가리 라고도 하는분들이 있지만
알고보면 닭 만큼 머리 좋고 모성본능이 강한 짐승들도 많지 않을듯 싶답니다.
게다가 예지력 까지 가졌다는것이 맞는말인지는 몰라도
죽은듯 조용하던 달구들이 제가 멀리서부터 농장 모롱이를 돌아 가노라면
장애물에 가려서 보이지를 않는데도 어찌 아는지
대장이 회를 치기 시작하면 일제히 합창을 반복하곤 한답니다.
참 신통한것 같아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꼬끼오~ 꼬끼오~
장닭이 목을 길게 빼고 소리를 치는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여러마리의 암닭을 거느리고 당당한 수닭들을 보는 느낌 참 좋앗어요
어린시절 시골 살때 잠깐 닭을 키웟거든요
토요일 학교 다녀오면 파란 배춧잎 잘게 썰어서 사료가루랑 섞여 주고 했던 기억이 나요
아침에 갓 낳은 달걀을 쥐면 어찌나 따뜻했든지..
그러나 집안 사람들 모이면 닭의 숫자가 한마리씩 줄어드는게 얼마나 슬펐든지요..
한참을 닭고기 안 먹었어요..
멋진 닭 보며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가 봅니다
건강 하세요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도 지난시절에 닭을 키워 보셨나 보군요
저도 유년시절부터 닭사랑에 푹 빠져 하교후면 달구들을 몰고
멀리까지 원정 싸움을 시키러 다니기도 하고 그랬었지요
항문으로 막 나오는 따끈따끈한 알을 손으로 받아 보기도 했었구요
미처 부화하지 못한 늦둥이들을 데려다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 부화하는 과정도 지켜보곤 했었지요
때문에 어릴때부터 동네사람들로부터 박사라는 칭호도 들어보게 되었었지요
닭박사 라고 ... ㅎㅎ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도 장닭들이며 토종닭들을
멋지게 키우시고 사진 올려주시더니
아직도 재들이 그 대를 이어 자라고 있군요
잘 생긴 닭들 사진으로도 근사해 보입니다
온갓 꽃들도 닭들도 유달리 멋스럽습니다
얼마나 지성을 다하셨을까요 ㅎ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심생활을 한다고 여껀이 아니되는 까닥으로
유년에 형성된 정서를 한때는 다독이지 못하여 엄청 허전해 하기도 했었답니다.
때문에 주말농장을 장만하며 기념식수 다음으로 닭장부터 얼기설기 짖게 되었답니다.
그것이 벌써 적지않은 세월이 되고 말았네요
초등학교시절 자신에 장래 희망을 적으라는 시간이 있었는데
거창한 포부를 적은 친구들과는 달리 저는 커서 닭을 키우는 양계업을 하고싶다 라고 했었지요
그것도 백마리 오백마리가 아닌 오천마리 만마리를 키우는 양계장을 운영하는것이 꿈이라고 적었었답니다.
결국 그 포부를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저는 제가 하고싶었던 일을
충분히 즐기고 있다고 생각 한답니다.ㅎ

성우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우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반갑습니다 저는 하얀닭을무척 좋아해요!
병아리나 종란을 분양받고싶어요
연락부탁드립니다 010,364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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