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419회 작성일 16-03-26 10:30본문
겨울이 가기 전에 한 두송이씩 피고 있었는데...
여린 꽃잎이 얼다 녹다 하였습니다
이 꽃도 마찬가지로..
꽃잔디로 기억하고 잇는데 맞는지 어쩐지 자신이 없습니다
봄의 전령사 매화가 피고
그 매화가 질때쯤이면 벚꽃이 다음 바톤을 받습니다
벚꽃하면 진해가 먼저 뜨오릅니다
36만여 그루의 꽃나무에서 활작 피는 벚꽃
54회째 맞는 군항제
1952년 진해복원로터리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우고
그 얼을 기리기 위해 거행된 추모제가 시작입니다
해마다 4월 1일에 시작되는 진해 군항제
군항제 기간에는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모입니다
차와 사람이 섞이서 이만 저만 불편한게 아니고 도로가 막혀 고생입니다
하지만 올해는외곽 지역에 대형 주차장을 마련하고
시내 주요 관광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덜 복잡한 벚꽃 구경이 될것같습니다
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해시가 참 좋은 생각을 내었네요.
걸으면서 벚꽃거리를 즐기고, 군항제도 보고 돌아가는 덜 분잡할 것이고...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근처에 사는 우리들은 아예 갈 마음을 못 먹지요
너무나 복잡해서
외지분들이라도 편하게 다녀가셨어면 해서요
올해 첫시작이니 좋은 결과 나오기를 빌어봅니다
건강 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료 셔틀버스
알맞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권우용선생님
창원시와 통합되면서 생각들을 많이 모았나 봅니다
복잡해서 힘든 관광길 편안해 지기를 빌어봅니다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에서 두번째 몽우리진 꽃이 참 이쁩니다
진해 올해는 덜 복잡 하겠네요
여좌동 개울가도 가 봐야 하고 경화역에도 가 봐야 하고...
갈때가 많은데...ㅎㅎ
늘 건강 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진해 벚꽃 피면 갈 곳 참 많지요
바뻐실것 같습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도감에는 "지면패랭이꽃"으로 올라 있구요
잔디처럼 땅에 찰싹 달라 붙어 번지므로 꽃잔디라고 부르지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감사합니다 도감 이름보다 꽃잔디가 더 정감이 갑니다^&^
건강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해 가까운듯 먼곳 입니다
특히 군항제 때는
올해는기대가 됩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이번에는 마음먹고 다녀오셔서 사진 많이 보여주십시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